타오위엔(桃園) 시정부, 한국 관광객 유치 위한 대표단 18일 서울 방문 ... 홍보 활동 전개개최
19일, 롯데호텔 36층에서 한국 관광업계 초청 대만 관광 트래브마트와 관광교류회 개최 
팬더믹 후 관광시장 선점 위해 국경 전면 개방 즉시 홍보, 마케팅 활동 펼쳐  
2022-10-21 13:17:36 , 수정 : 2022-10-21 14:03:05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팬더믹 이후 대만을 방문하는 국제 관광객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타오위엔(桃園)시 정부가 발 빠르게 한국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량광중(梁光中) 주한국대만대표부 대표(가운데 타오위엔의 색다른 매력에 빠졌어요란 피켓을 든 분)가 이번 트래블마트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대만의 타오위엔(桃園)시 정부는 양성핑(楊勝評) 관광여행국장(중앙 좌측 아름다운 여행 타오위엔 피켓을 든 분)과 타오위엔 관광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만의 타오위엔(桃園)시 정부는 양성핑(楊勝評) 관광여행국장을 비롯한 11명의 관광산업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해 19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 36층에서 ‘대만 관광업계 트래블마트’와 ‘한국‧대만 관광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트래블마트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트래블마트에는 ▷타오위엔시 호텔상업동업협회, ▷페임 홀 가든 호텔, ▷모나크 프라자 호텔, ▷주도 프라자 호텔, ▷호텔 오차드 파크, ▷쉐라톤 타오위엔 호텔, ▷풀론 호텔, ▷산챠오 리조트 호텔, ▷치차린 티 하우스, ▷수에이위엔 티 스페이스, ▷딴바오 바이오텍, 등 총 11개 타오위엔 관광업체가 참여해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열띤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대만의 타오위엔 시 정부는 양성핑  관광여행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성핑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3년 만에 오게 됐다. 3년 전 도원시는 원래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오지 못했고, 이번에 오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3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여러분도 알다시피 타우위엔이란 지역은 한국 대만으로 말할 때 첫 번째 모든 국제 손님들이 내리는 타우위엔국제공항이 있는 곳이다. 그래서 도원시에는 첫 번째 꼭 와야 한다”고 말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양성핑 국장 


양 국장은 “이번에 3년 만에 홍보를 하기 때문에 다음에 대만을 가더라도 꼭 첫 번째로 도원에 오기 바란다. 이번에 도원은 준비가 돼 있다. 도원의 팀을 보면, 여행사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국제적인 호텔, 그리고 관광 공장은 대만 여행을 할 때 디아와 체험을 할 수 있는 큰 공장들이다. 대만은 차의 문화라는 것을 한국인들도 많이 알고 있다. 대개 오령차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홍차가 도원에서는 아주 유명하다. 이번에 업계가 같이 왔다. 관광청에서 황이평 소장이 왔는데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장


황이평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3일 타이완은 전면 관광객에게 개방했다”라면서,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의 타이완 방문을 환영한다”라고 유창하게 한국어로 말했다. 


이어 양성핑 국장이 직접 타오위엔 관광설명에 나섰다. 양 국장은 “타이완에는 4대 민족이 있다. 4대 민족 중에는 원주민·민남인(閩南人)·객가인(客家人)·외성인(外省人)·신이민·외국인 등이 있는데 도원에서는 4대 민족이 공유해 같이 살고 있다. 그래서 도원이라는 곳에서는 모든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고 같이 자유롭고 재미있게 살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타이완의 국문이라 칭하는 타오위엔 관광 설명회 홍보 영상 


타오위엔(桃園)은 대만에 국문(國門)이다. 대만에 도착하거나 떠날 때 반드시 거쳐 가는 도시로 해외 방문객들의 첫날 또는 마지막 날 숙박지로 적합하다. 타오위엔에는 웅장한 산과 아름다운 바다가 있어 자연경관이 풍부하다. 예를 들어 라라산(拉拉山)에는 대만 가장 넓은 면적에 대만 홍회(紅檜, 편백 일종, 대만 화백이라고도 불린다. 일본어로는 히노끼) 삼림이 있고, 46km에 달하는 생태 해안선도 있어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신흥 칭푸(青埔)상권, 예술 문화 특구 등과 같은 현대 도심도 어우러져 쇼핑에도 편리하다. 그리고 민남(閩南), 객가(客家), 원주민, 운남과 미얀마, 줸춘(眷村, 군인과 식솔 거주 마을) 등 다양한 민족에 문화가 공존하며 특색있는 미식들도 즐길 수 있다.  


타오위엔(桃園)시 정부는 지난 8년간 해외 관광시장을 적극적으로 개발했다. 다년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을 방문하여 관광 교류회를 개최하고 타오위엔 관광 브랜드를 홍보해  좋은 성과를 얻어 냈다. 




▲타오위엔 관광설명회 홍보 영상 모습 


대만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중 한국이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팬더믹 전에 이미 관광 교류회를 계획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연기가 됐다. 이번 국경이 개봉되자마자 바로 대만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부 관광국 통계에 의하면, 대만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 수는 2013년부터 빠르게 성장하여 2017년에는 한해 백만 명을 돌파했으며, 코로나 전에는 중국, 일본, 홍콩/마카오와 함께 한국은 대만의 4대 방문객 국가였다.

 


▲양성핑 국장이 직접 타오위엔 관광 설명에 나섰다


또한, 타오위엔에 두 번째로 많이 숙박하는 외국인 관광객 국가도 한국으로 타오위엔시가 개발하려는 주요 목표이다.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된 관광교류와 설명회에는 30개가 넘는 한국 아웃바운드 종합여행사들을 초대했다. 


그중에는 하나, 모두, 한진, 롯데 등 시장 점유율 80% 이상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타오위엔 관광업자들과 함께 타오위엔의 관광명소와 미식, 계절별 특색 이벤트를 소개하고, 타오위엔과 한국 양국의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발전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타오위엔 관광 설명회 사회를 맡은 왕전옥 대만관광협회 한국마케팅 위원장


특히, 이번 일정 중에는 1,167개 여행업체를 회원사로 구성하고 있는 한국여행업협회(KATA)를 방문해 11월 타오위엔 방문답사 및 교류 플랫폼 구축에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정중히 초대했다고 밝혔다. 


타오위엔(桃園) 시 정부는 정부와 민간의 자원통합, 국제 친절 서비스 향상, 한국 관광객 선호 조사 등을 통해 한국 관광객들의 타오위엔 관광 브랜드에 대한 지명도와 선호도를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한국시장을 선점해 팬더믹 후 더 많은 한국관광객들이 타오위엔을 방문하도록 적극적인 홍보 ‧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타오위엔 관광 설명회 행사장 모습 


타오위엔은 대만 관광의 쇼윈도라 할 수 있어 한 번에 대만에 다양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고, 각기 다른 관광객들의 필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타오위엔(桃園) 시 정부도 이번 관광 교류회를 통하여 더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타오위엔을 방문해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트래블마트에는 량광중(梁光中) 주한국대만대표부(駐韓國台北代表部) 대표가 방문해 한국에서 활발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대만 타오위엔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기도 했다.  




량광중(梁光中) 주한국대만대표부 대표(우측에서 두 번째)가 이번 트래블마트에 직접 참석해 양성핑 국장(좌측) 등 귀빈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량광중(梁光中) 주한국대만대표부 대표(우측에서 두 번째)가 이번 트래블마트에 직접 참석해 양성핑 국장(좌측)과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량광중(梁光中) 주한국대만대표부 대표(우측에서 두 번째)가 트래블마트 행사장을 방문해 타오위엔 관광업계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량광중(梁光中) 주한국대만대표부 대표(우측에서 세 번째)가 트래블마트 행사장을 방문해 타오위엔 관광업계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만 측에서 양승평 타이완 타오위엔시정부 관광국 국장, 왕전옥 대만관광협회 한국마케팅 위원장을 비롯해 추자오진 추토 프라자 호텔 사장, 천페이야오 페임 홀 가든호텔 마케팅기획부 매니저, 왕펑밍 모나크 플라자호텔 사장, 담옥매 풀론호텔 부사장, 구신핑 딴바오 바이오텍 사장, 수에이위안 티 스페이 황수펀 회장, 추천뤠 매니저, 류첸위 부매니저, 저홍명 호텔 오차드파크 부사장, 이홍신 쉐라톤 타오위안 호텔 최고경영자, 추소민 풀론호텔 과장, 허장수 산챠오 리조트호텔 회장, 우이핑 추토 플라자호텔 회장 특별보조, 타이완 타오위엔시정부 셰전취안 과장 대리, 후징이, 우야치 스태프, 허지양 과원 등과 대만관광청 한국사무소 황이평 소장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하나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 온라인투어, 교원투어, 참좋은여행, 인터파크, 한진관광, 부물섬투어(주)떼제베 운영, 롯데제이티비, 타이드스퀘어, 주식회사정훈항공여행사, 더 마이스 트래블앤이벤트, 글로벌얼라이언스, 여기어때컴퍼니, 야놀자, LIG예카투어, 하나/시에스, 고타이완, 두잇, 코트파, 그랜드투어 한국지사 등 22개 업체에서 약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트래블 마트 참가 업체 


●딴바오 바이오텍  


▲딴바오 바이오텍 부스와 관계자의 모습 

딴바오 바이오텍 관광 공장 내에는 일본풍의 초대형 도리이가 에도 시대의 일본 분위기를 재현하고 있어 눈을 끌고 있다. 일본 나가노현에서 모셔 온 장수돌상과 함께 정식적인 유카타 체험과 다양한 인싸 포토 존을 제공한다. 소일본이란 별칭이 있는 타오위안에서는 비행기를 탈 필요 없이 일본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원구 내에는 달걀에 대한 다양한 생활지식과 각종 바이오 기술적인 응용을 배울 수 있다. 독점 특허기술로 달걀이 더 이상 그량 달걀이 아닌 불노장생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모나크 플라자호텔 


▲모나크 플라자호텔 부스와 관계자의 모습  

등뤼그룹은 1999년 설립되어 건축, 건설 및 관광을 주축으로 수년 동안 타이완 타오위엔에서 신뢰와 성실함의 정신으로 뿌리 내려 발전해 왔다. 등뤼그룹은 설립당시부터 타오위엔에 국제관광호텔 2곳을 건설했으며, 지속적인 발전과 운영을 중 목표로 삼아 오고 있다. 여행객들에게 제 2의 집을 제공한다는 창립 정신으로 손님들에게 가족과 같은 따뜻함과 세심함을 제공하는 것이 모나크 플라자호텔의 뿌리 깊은 신앙과도 같다. 

모나크 플라자호텔은 218개의 우아하고 조용한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다. 객실들은 화려함과 차분함, 우아함과 클래식을 모두 갖추고 있다. 고품격 비즈니스호텔로써 온 정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열정적인 서비스와 격식 있고 편안한 객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산챠오 리조트호텔

 
▲산챠오 리조트호텔 부스와 관계자의 모습 

산챠오 리조트호텔은 연인의 다리라고 불리는 따시교 옆에 위치해 있다. 좌우로 싼샤연산과 석문산을 껴안고 있고, 앞에는 따시가 있다. 타이완 10대 옛거리 중 하나인 따시 라오지에를 구경하면 멋스러운 옛거리에는 오래된 건축물과 예술과 인문학이 어우러지며 신비한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곳이기도 하다. 그 외에 따시에는 유명가수 봉비비의 옛집이 있고, 장개석 기념공원이 있는 쯔후, 그리고 타얄족 원주민이 사는 복숭아 고장이기도 하다. 

안전을 최우선시 한 본 호텔은 일반 호텔과 다른 건축방식으로 객실마다 RC분리벽, 방화문, 방화 계단, 방연 엘리베이터 내연벽지와 커텐을 사용한다. 아름다운 자수가 돋보이는 침구류, 두 개씩 구비한 금고와 옷장, 고객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총 63개 객실이 있으며, 객실마다 각각 다른 스타일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체험을 선사한다. 



●수에이위안티스페이스 


▲수에이위안티스페이스 부스와 관계자들의 모습 

수에이위안티스페이스는 타이완의 국문인 타오위안 롱타구에 위치해 있다. 롱탄은 타오위안에서 차를 가장 많이 재배하는 지역으로 홍차, 동방미인차, 판좡우롱차 등으로 유명하다. 젊은 세대가 좀 더 편하게 차를 접하고, 차를 알고, 차를 사랑하게 되게 하기 위하여 수에이위안티스페이스를 창립하여 간단한 차 입문부터 다채로운 차 음료와 차 예술문화를 알리고 있다. 

원구 내에는 다공능 회의실, 명상실, 차 제조 공장, 차 체험공간 등이 있다. 차 체험공간에서는 차병 압병 DIY, 송나라식 점차, 뇌차 DIY, 차 품평, 차잎 구별, 홍차DIY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풀론호텔 


▲풀론호텔 부스와 관계자의 모습 

만개한 꽃잎이 하늘을 날고, 풍작에 기쁨을 서로 나눈다는 의미의 로고처럼 풀론호텔은 따뜻한 미소, 타이완의 정 이라는 기업 문화를 전제로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갖추고 있다. 함개한 꽃잎 같은 따뜻한 미소와 기쁨을 나누는 세심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항상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풀론호텔은 타이완 전국에 15개 지점이 있다. 도시 바캉스에 맞는 타이베이 1관, 타이베이 2관, 중리 지점, 타오위안 지점, 린커우 지점, 타오위안 공항 MRT A8 지점, 가오슝 지점 등이 있으며, 휴양 리조트로는 단수이 위런마터우 지점, 푸릉 지점, 푸릉 지점 별장펜션, 리비오랜드 지점, 컨딩 지점, 메이잔 컨딩 대로, 화롄 지점 등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호텔오차드파크 뉴윙 


▲호텔오차드파크 뉴윙 부스와 관계자의 모습 

호텔오차드파크 뉴윙은 지난 2015년 오픈했다. 타오위엔국제공항까지 약 10분, 고속철도 타오위엔역과 대만 최대 규모 아울렛까지 차로 약 2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25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현대적이면서 우아한 인테리어로 아늑하고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8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도 갖추고 있다. 

11평 객실은 패셔너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조명의 큰 객실로 여행의 편안함을 제공함을 물론 가성비 면에서도 훌륭하다. 얼음, 생수, 인터넷, 개인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온도 조절 가능한 에어컨과 건, 습식 복합 욕실을 갖추고 있다. 



●추토 플라자호텔

▲추토 플라자호텔 부스와 관계자 모습 

지난 1999년 설립된 추토 플라자호텔은 대표이사의 성실한 경영을 통해서 세계적 수준의 고급호텔이다. 타오위엔 기차역 뒷역 일대에 있으며, 창의적이고 독특한 객실과 레스토랑을 제공하고 있다. 바쁜 고객들에게 평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색있는 호텔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럭셔리한 숙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높이 7미터의 경관 유리와 이탈리아 대리석을 수입해 독특한 품격의 유럽식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호텔 내에 멋있고 단아한 외관과 정교하고 호화로운 내부 인테리어를 구축했다. 호텔 카운터 직원들은 다국어에 능통하며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로 비즈니스 고객과 레저 여행객들에게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임 홀 가든호텔

타이완 프로야구의 아버지이며, 슝디 엘리펀트 야구팀 창립자인 브라더 호텔 타이베이 시대의 홍텅성 회장은 타이완 야구를 사랑하고 홍보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뛰어난 야구인을 표창하고 야구를 널리 알리기 위해 타이완 야구의 본고장인 슝디 엘리펀트 야구장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브라더 호텔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타이완 최초 야구의 명예 전당 및 페임 홀 가든호텔을 건립하여 호텔 매출을 통해 야구의 명예 전당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야구 스포츠와 휴가 레저를 결합하여 지방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디런스 룸, 스누피 테마 룸, 슝디 엘리펀트 야구팀 테마 룸, 페임 홀 스위트 룸, 노천 스파 객실 등 총 128개 객실과 6종의 테마 룸을 갖추고 있다. 양식요리, 타이완 요리 및 홍콩 딤섬, 비건 음식 및 차, 일식요리 및 철판구이, 타이완의 이색적인 먹거리로 나눠져 요리 팀들이 신선한 현지 재료를 정선하여 정교한 요리 기술을 선보인다. 총 5개의 레스토랑과 2곳의 라운지 바가 있다. 

텐트 장비 및 설치가 필요 없이 럭셔리한 캠핑을 할 수 있도록 콜맨 코쿤3 텐트를 선정했다. 낮에는 야구장에서 게임을 즐기고, 밤에는 야구장의 잔디밭에 누워 매미 울음소리, 새소리를 듣고, 별을 헤아리며 잠들 수 있어 가장 낭만적인 필드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쉐라톤 타오위안호텔 

쉐라톤 타오위안호텔은 타이베이 수도권과 신주 과학단지 사이에 있는 타오위안시에 위치해 있다. 타오위엔국제공항, 고속철도 타오위엔역, 공항 MRT 다위안역과 인접해 있다. 비즈니스와 호캉스에 최적인 이 호텔에는 스위트룸을 포함한 190개의 넓고 아늑한 객실,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와 패셔너블하고 우아한 인테리어는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해 준다. 그 외에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온수 수영장, 릴렉스와 휴식을 위한 사우나와 스파 등 다양한 시설이 제공된다. 이그제큐티브 층 귀빈은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본 호텔은 다양한 특색 레스토랑도 체험할 수 있다. 편안하고 아늑한 로비 바, 그리고 3고스이 레스토랑은 서로 다른 특색과 미식을 선사한다. U Kitchen은 국제적인 메뉴를 제공하는 뷔페이며, Hee Yuet Lau에는 전문 셰프팀의 전통 및 창의적 중식 요리가 있다. 800평에 선의 정원조경을 자랑하는 Hanamizuki 일식 레스토랑은 최상의 계절특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호텔 중앙에 있는 삼각형 유리하우스는 새로운 커플의 낭만과 사랑을 증명하는 장소다. 그 외에 최신 설비를 갖춘 대연회장과 맞춤형으로 공간 조절이 가능한 회의실이 있어 회의, 연회, 사교 등 다양한 행사에도 이상적이다. 

 

 


롯데호텔 36층 행사장 = 이상인 선임기자 lagofl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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