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관광협회, 2022년 정기총회에서 박정록 상근부회장 연임 결정
지난 6년간 협회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양무승 회장 보좌로 지자체와도 유기적인 협조체계 이뤄
임기, 오는 2025년 12월 말까지 3년
2022-12-01 12:04:02 , 수정 : 2022-12-01 18:40:02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박정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이 연임됐다. 


▲박정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서울특별시관광협회(양무승 회장)는 지난 28일, 정기총회에서 박정록 상근부회장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 상정 안건 중 박정록 상근부회장의 임명동의안은 김명섭 국내여행업 위원장의 모두 발언으로 시작됐다. 김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박정록 상근부회장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6년간 협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지난해 12월 취임한 제26대 양무승 회장을 보좌해 서울시를 비롯해 각 지자체와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잘 이뤄 왔다”면서, “특히, 지난 10월 19일 개최된 관광업계 총궐기대회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진행과 마무리까지 최일선에서 업무를 총괄해 성공적인 행사로 이끌었던 원동력이었다”라고 말하면서, 박정록 상근부회장의 연임을 제안했다.


이에 참석 이사 전원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박정록 상근부회장은 연임이 확정됐다. 박 상근부회장은 이번 연임에 따라 오는 2025년 12월말까지 3년 동안 더 협회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게 됐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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