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로 가는 가장 빠르고 편한 선택 사우디아항공(SAUDIA)
사우디 여행 홍보는 물론 스톱오버 환승 비자 서비스로 혁신과 효율 추구
2023-04-26 23:46:20 , 수정 : 2023-04-27 17:22:41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가 지난 2016년부터 경제 다각화를 통해 석유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의 의미를 담은 ‘비전 2030(Vision 2030)’을 발표한 이래 2030년까지 관광 등 다양한 핵심 산업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관광 및 항공 산업 분야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인프라, 온라인 비자 발급 절차 등으로 관광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여 사우디아라비아를 인기 있는 여행지로 부상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항공사인 사우디아항공(Saudia, SV)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관광 산업 부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우디아항공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우디아라비아의 풍부한 문화 유산을 더 많은 관광객에게 알리고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2030’ 실현에 힘을 보태는 중이다.

 

실제로 2022년 1월부터 약 7개월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관광객 유입은 G20 국가 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사우디아항공은 관광객 유입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임 움직임에 나선 상태다.

 


사우디아항공은 작년 8월16일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한 후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좌삭을 추가 공급하고 항공편을 증편했다. 이에 3월27일부터 인천~사우디 노선이 주 4회로 증편 운항 중이다(화/토요일: 서울~리야드 월/수요일: 서울~제다).

 

▲사우디아항공의 인천-리야드, 인천-제다 운항스케줄(2023.3.27~10.28)

 

서울~리야드 노선은 화요일과 토요일 현지시간으로 22시 25분에 서울에서 출발해 이틑날인 3시20분에 리야드에 도착한다. 복편은 리야드에서 현지시간으로 4시25분에 출발해 서울에 20시 55분에 도착한다. 서울~제다 노선은 월요일과 화요일 23시 45분 서울 출발로 다음날 5시 35분에 도착한다. 복항편은 제다에서 4시에 출발해 21시 35분에 도착한다. 

 

 

사우디아항공은 1945년 설립 이래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대륙을 연결하는 글로벌 허브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 다양한 테마로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을 알리고 있다. 사우디아항공은 아래와 같이 2023년 11곳의 목적지로 신규 취항해 네크워크를 보다 넓혀나갈 예정이다. 

 

1. · 베이징, 중국 (Beijing, China)

2. · 버밍엄, 영국 (Birmingham, United Kingdom)

3. · 치타공, 방글라데시 (Chittagong, Bangladesh)

4. · 다르에스살람, 탄자니아 (Dar es Salaam, Tanzania)

5. · 지부티 (Djibouti)

6. ·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 공화국 (Johannesburg, South Africa)

7. · 카노, 나이지리아 (Kano, Nigeria)

8. · 런던 개트윅, 영국 (London Gatwick, United Kingdom)

9. · 말라가, 스페인 (Malaga, Spain)

10. · 미코노스, 그리스 (Mykonos, Greece)

11. · 니스, 프랑스 (Nice, France)

 

사우디아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 ‘Your Ticket Your Visa’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고객 서비스에서 보다 편의성을 높이고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을 장려중이다.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우디아라비아를 경유하는 경우 ‘Your Ticket Your Visa’ 서비스를 통해 모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대 96시간 머물 수 있다. 이를 통해 외교부, 내무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과 협력을 통해 스톱오버 환승 비자(stopover transit visa) 발급이 쉬워졌고 3분 이내 항공권과 디지털 통합 시스템이 연결된다. 늘어난 경유시간 만큼 환승 고객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이나 무슬림 성지순례행사인 하지(Hajj) 및 움라(Umrah), 순례자 서비스 프로그램 등에 참여가 가능해 유연한 여행일정이 가능하다. 



항공 서비스에 집중하는 것 외에도 사우디아항공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 유산은 물론 주요 정부 기관 및 다양한 기관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포뮬러 E 경기(Formula E race)와 국제 경마대회인 사우디 컵(The Saudi Cup)과 같은 흥미로운 현지 행사를 소개하며 관광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우디아항공 비즈니스클래스



거기에 해당 서비스는 제다(Jeddah)의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을 홍보하는 동시에 거점 국제 공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 관계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여행 절차를 간소화시키고 사우디 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이용객에게 다양한 인센티브 패키지도 제공될 예정이다.
추가로 사우디아라비아가 무슬림 성지순례 행사인 하지(Hajj)와 움라(Umrah) 참여자 활성화에 집중하면서 사우디아항공은 순례자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순례자 맞춤형 계획을 선보였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종교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메카(Mecca)와 메디나(Medina)에서 제다(Jeddah)와 메디나 공항으로 직접 수화물을 옮겨주는 등 순례자 승객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사우디아항공은 2022년 글로벌 항공사 평가 기관인 아펙스(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 APEX)로부터 2년 연속 ‘5성 등급’을 받고 ‘월드 클래스 항공사’로 선정돼 명실상부 사우디 국영 항공사로의 위용을 과시했다. 

 



‘월드 클래스 어워드’는 2021년 글로벌 자문 회사인 예이츠 앤 파트너(Yates and Partner)와 함께 아펙스가 개발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제정됐으며, 아펙스 오피셜 에어라인 레이팅(APEX Official Airline RatingsTM)에서 ‘5성 등급’을 받은 항공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고객 안전 유지, 지속가능성 달성 등의 항목으로 평가한다. 



아펙스 오피셜 에어라인 레이팅은 여행 전문 앱 트입잇(TripIt)을 통해 수집한 승객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항공사에 점수를 매기는 세계 최초의 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600개 항공사에 걸쳐 100만 회 이상의 항공편이 승객들에 의해 평가되고 외부 감사 기관의 검증을 거친다. 2022년 당시 사우디아항공을 포함해 총 8개 항공사가 ‘월드 클래스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브라힘 코시(Ibrahim Koshy) 사우디아항공 CEO는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아펙스 ‘월드 클래스 항공사’로 2년 연속 선정의 결과로 나타났다”며 “사우디아항공의 디지털 혁신 프로그램의 중요한 이정표인 신규 비자 서비스는 2030년까지 방문객 1억 명을 달성하겠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략적 목표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며, 움라를 비롯한 사우디아라비아 국내 행사에 더 많은 사람의 참여를 이끌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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