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전라남도와 업무협약 체결
국내·외 관광객 유치 위한 마케팅 활동 상호 협력
김기홍 관광문화체육국장, “전남 관광 활성화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
2023-04-27 09:55:28 , 수정 : 2023-04-27 10:52:37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이하 전남도)는 26일, 롯데호텔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남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여행업협회와 전라남도는 26일, 롯데호텔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남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오창희 KATA 회장과 전라남도 김기홍 관광문화체육국장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식은 KATA 오창희 회장과 KATA 특별회원인 전남도에서는 김기홍 관광문화체육국장,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ATA와 전남도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협력사업과 공동 발전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와 공동 홍보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전남도 김영록 도지사를 대신하여 참석한 김기홍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가 동시 운영되는 올해를 전남 관광 황금기로 보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국여행업협회가 뛰어난 전문성과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여행업협회와 전라남도는 26일, 롯데호텔에서 전남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 후 양 기관의 임직원이 함께 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전남도가 협회 특별회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남도 관광활성화를 통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26일, KATA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K-관광 상품개발 상담회’에 참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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