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의 프리미엄 컴포트 좌석 이용하면 장거리 유럽 여행도 거뜬
2023-05-02 11:15:20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5월 황금연휴부터 여름 휴가 시즌까지 유럽 여행 수요가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KLM 네덜란드 항공이 장거리 비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프로모션 전개에 나섰다. 

60주년을 맞이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함께 인천공항 내 마티나 및 마티나 골드 라운지를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컴포트’ 론칭 이벤트 실시에 나선 것. 

 


 KLM 네덜란드 항공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

 

KLM의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는 별도로 분리된 단독 공간에 자리한다. 이코노미 클래스 대비 넓고 편안한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월드 비즈니스 클래스에 비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해당 클래스 이용시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우선 탑승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주 7회 운항 중인 KLM은 지난 3월 도입한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를 주 1회 운항을 시작으로 오는 15일부터 주 5회로 확대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내달 9일까지 워커힐이 운영하는 마티나 및 마티나 골드 라운지를 방문한 후 안내문에 표시된 QR코드를 통해 퀴즈를 풀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KLM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 유럽 왕복 항공권 2매, 백화점 5만 원 상품권, KLM 항공기 모형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항공권 할인코드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KLM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 항공권 구매 시 할인코드 ‘KORKLMPC23’을 입력하면 10만 원이 할인된다. 좌석 상황에 따라 적용 요금이 변경될 수 있으며,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KL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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