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다가오는 어린이날 뭘 할지 고민이라면 전국역으로 놀러오세요. 코레일관광개발(권신일 대표이사)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역과 열차 내에서 KTX·SRT승무원, 역무원과의 만남,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4일,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왼쪽 2번째)는 서울역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과 한국철도 서울본부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4일 오후 14시부터 서울역을 방문하는 어린이 가족 대상 200명에게 페이스페인팅, KTX승무원·역무원·철도캐릭터 키로·아로와 포토존에서 인증샷 과 함께 만날 수 있고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코레일관광개발 KTX 서비스으뜸단은 지난 ‘14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41명이 열차 이용객의 올바른 철도여행 문화조성 ▷안전 캠페인 및 열차 내 고객 이벤트 ▷고객 편의 증진 개선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 중심의 메신저 역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4일, SRT 서비스드림단이 열차내에서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SRT 서비스드림단은 4일 어린이날 맞이 ‘SRT열차 내 행복 이벤트’를 SRT열차 내에서 가족 단위 이용 고객 중 어린이 고객에게 ▷간식 패키지 제공 ▷열차 내에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한 기념품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헀다. 
 

SRT 서비스드림단은 지난 ‘21년 1기 13명의 승무원들로 시작하여 ▷안전 캠페인 및 열차 내 고객 이벤트 ▷고객 편의 증진 개선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 중심의 메신저 역할을 위해 활동해 왔다.




▲4일, SRT 서비스드림단이 열차내에서 어린이 고객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어린이날을 맞아 고객소통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모두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했다”면서 앞으로 다채로운 소통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헀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