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히로시마 G7 정상회담 참석 기념 하노이–히로시마 직항 운항
비엣젯 항공, 7월 19일부터 주 2회 하노이-히로시마 왕복 운항 
주 2회 수요일과 일요일 왕복 운항될 예정
2023-05-23 11:46:50 , 수정 : 2023-05-23 12:53:59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비엣젯항공(VJ)이 5월19일 일본 히로시마와 베트남 하노이를 연결하는 새로운 노선을 개설했다. 이번 노선은 베트남과 일본 히로시마를 연결하는 최초의 직항 서비스이며, 비엣젯 항공에서 운항하는 양국 간의 8번째 노선이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운데)가 노선 개통식에서 VIP들과 취항을 축하했다


베트남 팜 민 찐 (Pham Minh Chinh) 총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진행된 2023년 G7 히로시마 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 고위 인사들과 일본에 방문하였고, 일본 현 정부 대표들과 함께 발표식에 참석했다. 비엣젯 측은 G7 정상회담 참석을 기념해 베트남 하노이와 일본 히로시마를 연결하는 노선을 개통했다.


7월 19일부터 주 2회 수요일과 일요일 왕복 운항한다. 편당 약 4시간 30분의 비행시간으로 승객들은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02:15에 출발하여 08:45에 히로시마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09:45에 히로시마를 출발하여 12:35에 하노이에 도착하는 여정으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기념식에서 다나베 마사히코 히로시마현 부지사는 “히로시마현에서는 항공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히로시마 국제공항과 협력하고 있다. 중국과 시코쿠 지역에서 베트남을 연결하는 첫 번째 항공 서비스인 새로운 노선의 개설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히로시마 공항을 오가는 직항편이 베트남과 우리 현 사이의 여행 편의성을 높이고 비즈니스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상호 교류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비엣젯의 히로시마 노선을 기념하기 위해 카가미비라키 무대에 올라간 모든 VIP와 비엣젯 임원들 모습 


비엣젯항공 CEO 딘 비엣 프엉 (Dinh Viet Phuong)은 “일본 최대 종합 경제 연합인 게이단렌 (Keidanren)의 자랑스러운 회원으로서 비엣젯은 일본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더 많은 협력 기회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항공편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2023년에 비엣젯은 일본 최대 관광 및 관광 허브를 베트남 및 호주, 인도, 카자흐스탄 등 다른 많은 국가로 연결해 양국 간 항공편 150만 좌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비엣젯은 현재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시를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으로 연결하는 7개의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엣젯은 베트남에서 니가타, 시즈오카, 후쿠시마, 에히메와 같은 목적지까지 전세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딘 비엣 프엉 비엣젯항공 CEO(좌측)가 다나베 마사히코 히로시마 부주지사(우측)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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