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만족 이야기가 가득한 체코로 떠나는 여행
2018-11-29 17:28:21 , 수정 : 2018-11-29 17:30:20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체코 관광청이 체코의 지역 관광청, 터키항공과 함께 지난 11월 26일 2018 체코여행 워크숍을 개최하고 오감만족 이야기가 가득한 체코를 소개하였다.

 

 

▲ 미카엘 프로하스카(Michal Prochazka) 체코관광청 지사장

 

 

필젠 관광청 헬레나 마라노바씨

 

이번에 처음 한국을 찾은 미식의 도시 필젠은 맥주로 유명한 필스너 우르켈()1842년)의 공장이 있어 체코 맥주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체코 인형극이 유명한 곳이다. 7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성당과 르네상스식 시청 건물,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유대교 회당인 시나고그 등이 있다.

 

 ▲왼쪽부터 카를로비 바리 현지 에이전시 크리스티나 후나얀 마케팅 매니저, 임페리얼 호텔 야나 페트리코바 세일즈 매니저

 

중세 부터 휴양 온천으로 유명한 카를로비 바리는 유럽의 3대 온천도시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유명한 온천도시답게 휴양과 치료를 위한 많은 호텔들이 있는데 그중 1912년부터 스파서비스 등을 제공해온 임페리얼 호텔은 최고의 스파리조트 상을 6번이나 수상한 유서깊은 호텔이다. 이곳은 도시가 한눈에 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하였고 푸니쿨라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브르노 관광청 이보 베드나르씨

 

브르노는 체코의 제2도시로 프라하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남부 모라비아의 주도이다. 최근 힙하게 떠오르는 도시로 숙박과 미식, 바 등이 있는 곳이다.

 

 

▲ 메흐멧 구룰칸 터키항공 한국지사장

 

▲ 박성용 터키항공 부장

 

한국에서 이스탄불까지 주11회, 이스탄불에서 프라하까지 주21회를 운항하는 터키항공은 스타얼리이언스 소속 항공사로 취항국가 수 기준 세계1위 항공사이다. 전세게 122개국 304개 목적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은 스카이트랙스 선정 유럽최고의 항공사에 6번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 벌룬 어드밴처스 프라하, 얀 수쉬 매니저 (왼쪽) 

 

액비티티도 이제는 체코다. 프라하에서 40분 떨어진 곳에서 기구투어를 할 수 있다.프라하 왕복교통편과 보험, 비행전 간식,  비행 후 샴페인 등이 포함된 패키지가 타 유럽지역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 10대의 열기구를 보유하여 단체관광객이나 MICE 행사 등이 가능하다.

 

▲ 체코 전통 꿀케잌이 제공되어 참가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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