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의 봄은 이제 시작
홋카이도 봄 토크 콘서트 열려
2019-05-20 17:58:16 , 수정 : 2019-05-20 17:59:18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일본의 북단에 있는 섬 홋카이도(Hokkaido, 北海道, 북해도)

 

홋카이도는 일본 면적의 20%를 차지하는 광활한 면적을 자랑한다. 다채로운 꽃이 일제히 피어나는 봄, 호수와 바다의 푸른색이 눈부신 여름, 산과 숲이 단풍으로 물드는 가울, 순백의 세계가 펼쳐지는 겨울,  홋카이도는 뚜렸한 사계절에 의해 풍요로운 삭재료를 비롯하여 독자적인 문화와 레저 등이 장점인 곳이다.

 

지난 5월18일 토요일 오후 광화문 KT 드림홀에서는 '홋카이도 봄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5월 중순이 지나가면서 빠른 폭염이 찾아온 서울은 벌써 여름이다. 그러나 홋카이도는 이제 봄이 시작된다. 홋카이도는 높은 위도 덕분에 5월말까지도 겨울 스포츠인 스키가 가능할 정도로 우리와는 다른 기후를 가지고 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사람들은 5월에 새봄이 시작되는 홋카이도의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 다양한 홋카이도의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유명 유튜버인 허니블링 김은지씨가 홋카이도의 여행 정보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 유튜버 '쫄보의 여행', '쫄보의 여행' 저자 이승아씨도 홋카이도의 쇼핑팁에 대해 강연을 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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