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피지대사관 “에코·공생·환원 중시하는 행복한 나라로 초대합니다”
2019-06-09 14:15:20 , 수정 : 2019-06-09 14:26:14 | 강지운 기자

[티티엘뉴스] 할리우드 스타들의 휴가지로 유명한 피지를 알리기 위해 주한피지대사관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전(SITIF)에 참가했다.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전(SITIF) 피지대사관 홍보 부스

 

남태평양의 십자로로 불리는 피지(Fiji)는 온화한 열대기후를 가진 휴양지로 특히 건기인 5월부터 11월에 여행하기 좋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마련돼 장기 휴양지에 적합하다. 세계 3대 다이빙 지역 중 하나인 람바사(Rambasa), 500년 된 암반층에서 걸러진 세계에서 깨끗한 물인 피지 워터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피지는 매년 약 65만 명의 여행객이 피지를 방문하고 있으며, 이중 우리나라 여행객의 비율은 1%이다. 피지를 재방문하는 여행객의 비율은 30%에 달할 정도로 재방문 여행객이 많은 휴양지이다.

 

 

또한, 우리나라 여행객이 피지 입국 시 왕복 항복권과 유효 기간이 6개월 남은 여권에 ‘여행 목적’에 표기를 한 후 입국하면 4개월 동안 체류 가능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피지까지의 비행 소요 시간은 약 9시간 40분이다.

 

▲페리아나 라라바라부(H.E. Peniana lalavauavu) 주한피지대사

 

페리아나 라라바라부(H.E. Peniana lalavauavu) 주한피지대사는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전 피지 부스를 찾아 직원들과 함께 피지 홍보에 나섰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공식 온라인뉴스 티티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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