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내선 포함 항공권으로 알찬 뉴질랜드 여행 즐겨보자
신규취항 기념특가 출시
2019-07-12 14:39:52 , 수정 : 2019-07-12 15:14:52 | 강지운 기자

[티티엘뉴스] 에어뉴질랜드(NZ)가 인천~오클랜드 노선 취항을 기념해 뉴질랜드 국내선 2회를 포함한 특가 프로모션 항공권을 공개했다. 인천~오클랜드 노선은 오는 11월 23일 취항할 예정이다.

 

▲에어뉴질랜드(사진제공: 에어뉴질랜드 페이스북)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뉴질랜드의 가장 저렴한 요금인 88만 3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뉴질랜드 전 도시 국내선 2회가 포함된다. 뉴질랜드는 오클랜드 공항을 비롯해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더니든 공항 △퀸스타운 공항 △로토루아 공항 △웰링턴 공항 등이 있다. 프로모션은 7월 29일까지 발권한 항공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2020년 6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에 적용된다. 단 2020년 1월 17일부터 2월 10일 기간은 제외된다.

 

이번 취항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어 이코노미 클래스는 198만 3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프리미어 클래스는 348만 3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에어뉴질랜드는 자녀와 함께 여행하는 승객을 위해 스카이카우치 캐시백 이벤트를 연장한다. 스카이카우치는 이코노미 1열 좌석을 소파 형식으로 만들어 이용하는 방식이다.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항공권 및 스카이카우치를 구매한 고객이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스카이카우치를 이용할 경우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단 선착순 10가족에 제공할 예정이다.

 

 

스카이카우치는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사 또는 에어뉴질랜드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캐시백 이벤트는 에어뉴질랜드 한국지사로 신청하면 된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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