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다양한 관광자원 및 숨은 명소와 특산품 홍보 나서
경남권 지역주민에게 가장 매력있는 관광지 될 것
2019-09-06 16:17:03 , 수정 : 2019-09-06 16:40:32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청도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느껴 보세요.”


청도군이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청도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숨은 명소 홍보에 나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한 청도군의 부스 모습. 김윤환 청도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부서 주무관(사진)이 청도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청도의 관광지와 숨은 명소, 그리고 청도 특산품 홍보를 하고 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청도군의 다양한 관광지와 숨겨진 명소, 그리고 청도의 특산품 홍보에 나섰다.


청도군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레트로’ 열풍에 착안하여 뉴트로 콘셉트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홍보물 배부 및 관광 상담과 함께 SNS팔로우 이벤트로 청도관광매력을 전파해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공동 주관하는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국제 관광 박람회이다. 청도군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유입인구가 가장 많은 경남권 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청도군의 숨은 명소와 다양한 관광 자원을 충분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경남권 지역주민이 가장 매력을 느끼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벡스코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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