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PHR코리아가 12월12일 여행업 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PHR 무비나잇(PHR Movie Night)을 진행하며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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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CGV 이진혁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PHR코리아가 매년 진행하는 여행업계 대상 사은 행사로 그간의 여행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도 판매를 독려하는 의미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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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PHR코리아 대표(사진▲)는 "올 한해 여행업계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괌사이판의 경우 다행히 여행사들의 실질적인 판매가 이뤄져 무사히 보냈다"며 "오는 2020년은 괌의 7성급으로 일컬어지는 340실의 츠바키가 개관하게 돼 괌의 객실 부족을 어느정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돼 여행사들의 판매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김 대표는 앞으로도 타 지역에 오픈하는 PHR코리아의 여러 호텔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특히 올해에는 새롭게 마리아나한국사무소로 선정된 미방항운에서 마리아나 항공편을 후원해 이목이 집중됐다.
김세진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사는 "지난해 태풍 위투의 영향으로 올 한해 동안 복구하느라 힘들었지만 11월과 12월은 여행사들의 도움으로 한국시장이 선방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사이판 아쿠아리조트의 많은 판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각종 레크리에이션 활동 및 경품 추첨 행사에 이어 최근 개봉한 영화 '나이브스 아웃(Knives Out)'를 관람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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