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키, 사고 안 당하려면?
2015-12-04 22:44:28 | 임주연 기자

눈이 펑펑 내렸다. 이제 본격적인 스키시즌이다.

하얀 설원 위를 빠른 속도록 달리는 짜릿함이 스키의 묘미. 그러나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스키어는 안전사고의 아찔한 경험만 남는다.

<출처=연합뉴스, 산꼭대기에서 굴렀는데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 00:54까지>

최근 14/15시즌간 512만명이 스키장을 방문하여 1,000명당 2명 꼴인 9,917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부상의 원인은 '개인부주의'와 '과속'이 90%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지 않는 것처럼 개인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부상 부위별로는 무릎 부상이 12%로 가장 많았으며 머리 부상이 2번 째로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전문가들은 헬멧을 꼭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부상 유형별로는 타박상 3,990건, 염좌 2,329, 골절 1,450건 등 순으로 근육과 인대에 충격으로 인한 부상이 많아 10분정도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부상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피로도가 높은 오후에 사고가 집중되고 있어 활강중이라도 피곤을 느낀다면 즉시 슬로프 가장자리로 이동하여 스키타는 것을 멈춰야 한다.

슬로프 장소별 사고 발생은 중급(47%), 초급(39%), 상급(12%) 순으로 나타나는데 본인의 실력에 맞지 않는 코스는 과속을 유발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출처=여비닷컴,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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