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정수기 대표 브랜드만 아니었네···가정용품 브랜드 순위 발표
1위 웅진코웨이, 2위 파세코, 3위 신일산업
브랜드평판 2019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2019-06-27 13:03:55 , 수정 : 2019-06-27 16:03:33 | 강지운 기자

[티티엘뉴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9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웅진코웨이 2위 파세코 3위 신일산업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19년 5월 25일부터 2019년 6월 26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725,642개를 분석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눠 평가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했다.

 

 

​2019년 6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웅진코웨이, 파세코, 신일산업, 위닉스, 쿠첸, 경동나비엔, 부방, 쿠쿠홈시스, 대유위니아, 유진로봇, 자이글, 오텍, 스튜디오썸머, 하츠, PN풍년 순으로 분석됐다.​

 

▲웅진코웨이(사진출처: 웅진코웨이 홈페이지 캡처)

 

1위는 웅진코웨이가 차지했다. 웅진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41만 2773 △미디어지수  71만 6577 △소통지수 44만 5326 △커뮤니티지수 52만 1639 △시장지수 548만 5370 △사회공헌지수  88만 6566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846만 8251로 분석됐다. ​

 

 

▲파세코(사진출처: 파세코 홈페이지 캡처)

 

2위는 파세코로 나타났다. 파세코 브랜드는 △참여지수 131만 237 △미디어지수 39만 9167 △소통지수 49만 5998 △커뮤니티지수 40만 1169 △시장지수 10만 4212 △사회공헌지수 31만 1142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302만 1924로 분석됐다. 

▲신일산업(사진출처: 신일산업 홈페이지 캡처)


3위는 신일산업이 차지했다. 신일 산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87만 2042 △미디어지수 27만 6798 △소통지수 30만 5285 △커뮤니티지수 53만 6232 △시장지수 12만 1820 △사회공헌지수 70만 8688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282만 865로 분석됐다. ​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6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웅진코웨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웅진코웨이는 먹는물관리법 및 방문판매법에 근거하여 정수기, 가정용 기기 제조판매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 5월 22일에 설립되었다. 지배회사인 웅진코웨이는 창립 이래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 가전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으로 업계 최대의 생산시설과 R&D센터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5월 25일부터 2019년 6월 26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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