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공항 2터미널 라운지에 세라젬 주요 제품 설치
향후 미국 로스엔젤레스(LAX), 뉴욕(JFK) 공항 라운지까지 서비스 확대 예정
2023-02-19 23:07:27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대한항공(KE)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퍼스트(First), 마일러(Miler), 프레스티지(Prestige Class) 라운지에 각각 세라젬의 대표적 헬스케어 기기를 설치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홈 헬스케어 혁신기업인 '세라젬(CERAGEM)'과 제휴 협력을 맺고, 대한항공 라운지에 설치된 제품들은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안마의자 디코어(D.CORE), 안마의자 파우제(PAUSE) M2, 리클라이너소파 파우제(PAUSE) S 등 세라젬의 주력 헬스케어 기기들이다. 이에 따라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세라젬 기기를 이용해, 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 측은 글로벌 홈 헬스케어 혁신기업인 '세라젬(CERAGEM)'과 제휴 협력을 맺고, 세라젬 기기들을 라운지에 배치한 것은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항공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심신을 안정시키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특히 항공여행의 특성상 오랫동안 좌석에 앉아있어야 하는 상황을 감안해 이같은 협력을 진행하게 된 것. 



대한항공은 올해 상반기에 미국 로스앤젤레스공항의 라운지에 세라젬 기기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뉴욕공항 라운지까지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추후 고객들이 보다 더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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