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칭처럼 한국인이 자주 찾고 사랑하는 관광지로 도약한 베트남 다낭(Danang)시가 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편의 제공 및 환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낭 관광지원센터'를 8일 소개했다.
![](/upload/editor_content_images/1678323446384_editor_image.wm.jpg)
다낭관광청 한국사무소(네오마케팅플러스)는 "다낭 관광지원센터(다낭 방문자 센터)는 박당(Bach Dang)거리 108번지 본점과 다낭 국제공항 국내외 도착 터미널 2곳에 있다"고 소개했다.
다낭 관광지원센터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무료 여행정보(관광지도, 전단, 책자 등) 및 관광 관련 서비스를 다양한(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언어로 제공한다. 서류나 짐의 분실, 사고, 바가지 등 다양한 긴급 상황에서 전문적으로 관광객을 응대할 수 있는 지원과 타 부처 당국과 조율할 수 있도록 협조할 수 있다.
노태호 다낭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관광객들은 핫라인(+84.236.550.111), 이메일, 챗봇, 다낭 방문자 센터 팬 페이지(페이스북) 또는 잘로(Zalo), 카카오톡, 페이스북, 왓츠앱(+84911.153.443)과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낭 관광지원센터
주소: 베트남 다낭시, 하이짜우 (Hai Chau)군, 박당 (Bach Dang)길 108번지
다낭 국제공항 - 국내선 터미널 안내 카운터
다낭 국제공항 - 국제선 터미널 안내 카운터
핫라인: (0236) 3.550.111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