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지난해 12월 새롭게 선보인 ‘셀프 보장분석’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 셀프보장분석 고객 호평


셀프 보장분석은 삼성화재가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가입한 보험 내역을 알기 쉽게 분석해 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이 분석 기능을 통해 각 보험사에 가입한 자신의 보험가입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부족한 보장 보완 또는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출시 100일을 맞은 이 서비스는 2월까지 약 1만 6천 명가량이 이용했고,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8백 명 이상이 보장내역을 확인하는 등 꾸준히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용 고객의 42.9%가 30대 이하로 언택트 소비 선호 젊은 세대에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별도 가입설계 없고 부담도 없이 간단한 보험가입 내역 확인과 함께 추가 상담을 원하면 삼성화재 보험설계사(RC. Risk Consultant)의 전문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과 개인정보 제공 동의 절차를 거쳐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나, 가족, 집, 자동차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셀프 보장분석은 각 카테고리별 준비 수준을 적절, 보통, 필요 3단계로 보여준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부 위험을 상황별로 구분해 가입한 담보와 가입금액을 5점 만점 점수로 보여줘 쉽게 이해할 수 있다.특히, 실손의료비, 진단비, 사망 보장과 함께 고객이 놓치기 쉬운 일상생활 배상책임, 화재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의 비용손해 담보도 점검해볼 수 있어 유용하다.


삼성화재 홈페이지는 지난해부터 장기보험 계약자 변경, 자동차보험 특약 변경, 연금보험료 변경 등 고객이 직접 모바일에서 계약을 관리할 수 있는 셀프 처리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삼성화재 홈페이지 관계자는“이번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고객 스스로 본인의 보험을 점검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보험의 순기능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셀프 보장분석 결과에 대해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고객은 홈페이지 무료 상담신청을  통해 삼성화재 RC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