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입문자는 베이징·상하이”
제55회 영화와 함께하는 미니강연
2016-04-22 12:53:13 | 임주연 기자

중앙일보시사미디어SM지사는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과 함께 21일 대한극장에서 ‘제55회 영화와 함께하는 미니강연, 중국여행의 모든 것’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정민 여행작가의 강연과 장현서 호텔엔조이 해외호텔 팀장의 발표, 영화<시간이탈자>관람이 이어졌다.

 

김정민 여행작가는 <중국여행, 여행작가가 본 중국대륙>의 저자로, 참가자들에게 중국여행기를 전했다. 김 작가는 “중국은 공부할 필요가 있는 대국이다. 여행만큼 좋은 공부는 없다. 중국여행 입문지로 베이징(北京市)과 상하이(上海市)를 추천한다. 베이징은 고궁, 만리장성이 볼만하고, 상하이는 와이판(황포강 서편), 황포강 동편, 예원을 추천한다. 색다른 중국여행지로는 샤먼(厦门, 중국 복건성 항구도시)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 “5월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해외관광청 사진전을 연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사진관람이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현서 호텔엔조이 해외호텔 팀장은 “중국여행은 불편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많다. 그러나 중국 호화 호텔들은 역사와 전통이 깊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호텔이 있다. 특히 ‘상하이 전문몰’에서 관광, 맛집, 쇼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호텔엔조이는 국내 및 해외 앱을 분리해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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