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주)아이플러스커넥트(이하 아이커넥트)가 하와이관광청의 마이스(MICE) 전담 조직인 '밋 하와이'(Meet Hawai‘i)의 한국 사무소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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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하와이관광청은 레저와 마이스 담당 부서를 나누어 함께 담당해왔는데, 최근 사업 부서를 분리 운영하기로 하면서, 하와이 마이스 사업만 전담해줄 한국 사무소를 신규 선정하게 됐다.
하와이 마이스 사업 ‘밋 하와이’를 총괄하는 사업처인 <하와이 관광 & 컨벤션 뷰로 The Hawai‘i Visitors and Convention Bureau (HVCB)>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대만, 그리고 오세아니아 마켓에 전담 사무소를 새롭게 선정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하와이를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로 재도약 시키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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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무소가 된 아이커넥트는 국내 기업들의 국제회의, 컨벤션, 포상휴가 등의 행사를 하와이로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B2B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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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모나한(John Monahan, 사진 ▲) HVCB CEO는 “한국, 일본, 대만을 아우르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마켓에 밋 하와이 팀을 꾸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각 마켓을 대표하는 담당자들의 숙련된 마케팅 노하우와 하와이 지식을 토대로, 9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하와이 컨벤션 센터를 포함한 하와이의 마이스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각 마켓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하와이를 세계적인 마이스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커넥트(대표 김은미)는 하와이 지역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여행업계 마케팅 및 PR 전문 대행사로, 전 직원 평균 15년 이상의 업계 노하우를 자랑하는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 주요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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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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