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도심 속 골프 축제' 매경골프엑스포가 3월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했다.
![](/upload/editor_content_images/1680178606237_editor_image.wm.jpg)
오늘부터 4월2일까지 열리는 '2023 매경골프엑스포'는 올해로 26회를 맞는다. 매경골프엑스포는 신상 체험 박람회로도 유명하다. 주요 골프 브랜드들이 PGA, LPGA 등 본격적인 투어 시즌에 앞서 출시하는 신제품을 처음 다룰 수 있는 행사이기 때문이다.
올해에도 야마하, 캘러웨이, 핑, 스릭슨, 로얄콜렉션, 로마로 등 유명 브랜드들이 매경골프엑스포에서 시타장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신형 드라이버와 아이언, 퍼터 등을 재미있게 다루고,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로부터 스윙 분석, 원포인트 레슨도 받을 수 있다. 신체 상태에 대해 전문적으로 분석해주는 TPI 라운지도 골퍼들의 필수 방문 코스 중 하나다.
![](/upload/editor_content_images/1680179024391_editor_image.wm.jpg)
해외 골프장 및 리조트 소식을 접하고 예약할 수 있는 부스도 들어섰다. 괌(Guam)의 워터파크 리조트로 유명한 온워드비치리조트가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으로 새 출발하며, 매경골프엑스포에 홍보부스를 세웠다.
![](/upload/editor_content_images/1680178664982_editor_image.wm.jpg)
특히 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은 괌 최고의 클럽으로 꼽히는 ‘망길라오 골프 클럽(Onward Mangilao Golf Club)’과 ‘탈로포포 골프 클럽(Onward Talofofo Golf Club)’이 연계해 있다. 최근 18홀 이상의 라운딩을 계획하는 괌 여행객들이 늘어난 이유이기도 하다.
▲괌 망길라오 GC
두바이(Dubai)의 국영 여행사 아라비안어드벤처(Arabian Adventures) 한국사무소를 겸하고 있는 야나트립(Yana trip)은 두바이 럭셔리 명품 골프코스를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에이투어스는 베트남의 퀴논 골프코스를 소개한다.
![](/upload/editor_content_images/1680178733973_editor_image.wm.jpg)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리조트와 에이파모사 골프리조트도 홍보 부스를 세웠다. 퍼시픽링스, 제주신화빌리지 등도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매경골프엑스포의 입장료는 5000원이다. 매경골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upload/editor_content_images/1680180347557_editor_image.wm.jpg)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