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이번 추석에는 아이들과 함께 호텔에서 즐겁게 지내보면 어떨까. 리츠칼튼 발리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아이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다양한 나라 친구들 만나는 ‘리츠 클럽’

▲리츠 클럽(사진제공: 리츠칼튼 발리)

리츠칼튼 발리가 가족 여행객을 대상으로 리츠칼튼 발리 인형을 증정해 가족 여행지로서 발리를 알린다. 리츠칼튼 발리는 매일 09시부터 20시까지 키즈 클럽인 ‘리츠 클럽’을 운영해 아이들 잠시 맡기고 부부끼리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리츠 클럽을 통해 아이들은 △쿠킹 클래스 △미니 월드컵 △색칠 공부 등 여러 가지 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나라에서 여행 온 친구를 만날 수 있다. 

‘그랜드 캠핑’ 선보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캠핑(사진제공: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한가위를 맞아 온 가족이 추석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그랜드 캠핑 추석’ 패키지를 공개했다. 그랜드 캠핑은 어린이 고객이 오감을 통해 자연을 경험하고,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야외 체험 공간이다. 그랜드 캠핑은 △샌드 플레이 존 △클라이밍 존 △스윙 존 △액티비티 존 등으로 이뤄졌다. 그랜드 캠핑은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1시간이다. 

뉴욕서 새로 선보이는 뮤지컬 4편 공개

▲티나: 티나 터너 뮤지컬 (Tina: The Tina Turner Musical)(사진제공: 브로드웨이 인바운드)

뉴욕 전문 공연 티켓팅 플랫폼 업체 브로드웨이 인바운드가 올해 가을 시즌에 새로 선보이는 뮤지컬 4편 포함한 ‘브로드웨이 컬렉션’ 작품 28선을 공개했다. 올해 가을 시즌에 처음 선보이는 뮤지컬은 △티나: 티나 터너 뮤지컬 (Tina: The Tina Turner Musical) △재그드 리틀 필 (Jagged Little Pill)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 △걸 프롬 노스 컨트리 (Girl From The North Country) 등이다. 

강지운 에디터 jwbear@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