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금강백제권역 이색투어 
익산문화관광재단의 노력으로 자연과 함께 만들어진 최고의 관광지 
익산성당포구 바람개비길 용안생태습지  
2020-12-11 15:35:24 , 수정 : 2020-12-11 17:18:31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프리미엄패스(대표이사 김응수)는 지난 코로나가 격상되기 전 안전하고 재미있는 이색체험 여행으로 9권역인 익산시, 대전광역시, 공주시, 부여군의 특화 먹거리와 이색체험자원을 활용하여 만족도 높은 여행상품을 개발 및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익산, 용안생태습지


이번 여행은 코로나 방역에 대한 특수상황에 맞게 거리 두기, 마스크 필히 착용하기, 식사 시 한 방향 앉기, 가림막 이용한 식사 진행 등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진행됐다. 


금강백제권역인 익산시, 대전광역시, 공주시, 부여군의 권역별 관광자원과 특화 먹거리, 이색적인 체험 거리를 연계하여 지역의 숨은 여행지를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침체 된 농촌관광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력 있는 체험도 같이 진행했다. 




▲바람개비열차


전라북도 익산의 경우 성당포구마을에 있는 용안생태습지는 익산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에서도 힘을 쓰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약 5.2Km의 국내 최장 길로 색색이 예쁜 바람개비 길이 조성되어 있고, 목교 다리를 건너 금강 변으로 용안생태습지공원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는 꽃밭 길, 코스모스길, 연꽃밭, 수련꽃밭, 나비바늘 꽃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한방향 가림막


또한, 억새 길과 갈대 길을 지나 금강 변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최연소 윤태근 이장의 재미나는 해설과 함께 성당포구 바람개비 열차를 이용해 농촌체험, 생태체험, 포토존 등 자연생태와 사람들이 공존할 수 있는 아름다운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익산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젊은이의 인생 샷 장소이기도 하다. 문의는 성당포구 금강체험관으로 하면 된다. 


또한, 대전의 두메 마을은 직접 떡방아를 찧어 만들어 먹는 떡메치기, 공주의 대표 간식인 밤을 이용한 밤 양갱 만들기, 백제 시대에 기와를 구웠던 곳이라 기와 마을이라 불리며 연잎밥, 수박떡바 체험 등 농촌체험이 공존하는 문화 복합공간인 부여의 기와 마을은 정하진 촌장이 직접 부여를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한지등불체험


연령대에 제한 없이 여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으로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코스다. 이색체험과 아름다운 자연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지역 특화 먹거리로는 익산의 경우, 황등비빈밥, 솜리당의 고구마빵이 있으며, 부여는 연잎밥과 연꽃차, 연꽃빵을 대표 간식으로 지역 대표 먹거리를 기억하게 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궁남지에 인근에 있는 부여의 백제향은 연꽃빵과 연꽃차가 유명한 곳이다. 방부제 없이 우리밀 만을 사용한 건강 간식으로 관광객에게 백제의 미소로써 친절을 더해 부여에 온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한지등불체험 모습 


한편, 대전은 교통의 요지로 대전 기차역 환승객들의 허기를 달래주던 음식인 손칼국수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1950년대부터 사랑받아 온 공주의 대표 음식인 공주 국밥은 공주의 대표특화 먹거리로 기억하는 것이기도 하다. 공주의 하숙 마을은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이색 숙박 장소로 관광객이 한 번쯤 머물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이번 코로나 19에 맞는 새로운 관광컨텐츠로 전라북도 익산에 소재한 미륵사지 석탑(국보 11호)에서 진행한 탑돌이 이벤트는 2020 한국관광공사 마케팅 테마인 야간관광으로 친환경 한지 LED 등에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이색투어로 기억되기도 한다.




▲한지등불체험


관광콘텐츠 기획과 운영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패스는 잘 짜여진 콘텐츠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관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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