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 서울국제관광박람회서 ‘2022 익산방문의해’ 홍보 
30년 만에 공개된 미륵사지석탑 등 관심 높아 
익산,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곳 
2021-06-28 21:44:34 , 수정 : 2021-06-29 18:04:32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36회 2021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내년에 시작되는 ‘2022 익산방문의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익산시 관광 홍보를 위해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활동한 (좌로부터) 익산문화관광재단 서태준 코디네이터, 김호섭 브랜드마케팅팀 주임, 익산시 배효진, 김인귀 투어매니저


이와 함께 익산시 관광지를 국내외에 알려 코로나19가 지난 후 본격적인 관광이 재개될 것에 대비해 미리 익산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 


익산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익산 미륵사지석탑은 30년 만에 시민에게 공개됐고, 국립익산박물관이 개관되어 미륵사지를 필두로 익산의 관광지가 많은 사랑을 받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익산시 CI


이외에도 익산에는 익산근대역사관, 숭림사, 온천사 및 이보정려각, 김대건(안드레아) 신부 순교비, 김병순 고택, 광교중창비, 가람문학관, 익산문화원, 익산예술의전당, 어래산성, 금마도토성, 익산 백제토기 도요지, 익산 미륵산성, 화암서원, 고스락, 문수사, 두동편백마을, 금마저수지 등이 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CI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익산시 관광 홍보를 위해 노력한 익산문화관광재단은 ‘모두가 행복한 문화, 관광으로 혁신하는 익산’을 비전으로 35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문화‧관광 사업을 진행해 코로나19의 제한적인 비대면 활동 중에도 시민, 지역 문화‧예술인과 다양한 성과를 일궈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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