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서울 행사 성황리 개막... 24~25일 울산 행사 개최
세계관광산업 발전 위한 다양한 노력 통해 공동 번영 추구 목적
매년 목적에 맞는 다양한 이슈와 트랜드 설정해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
2022-06-24 08:01:44 , 수정 : 2022-06-24 08:24:24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가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개막식

 



▲개막식 직전 귀빈실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우측 다섯번째)이 유진룡 사단법인 국제관광인포럼 회장(좌측에서 세번째), 해리 황 UNWTO 국장(우측에서 세번째)과 해외 귀빈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3층 모디토리움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진룡 사단법인 국제관광인포럼 회장을 비롯해 15개 국가 차관 및 청, 국장급 귀빈과 국내외 관광업계 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 관광관련 학회 및 교수와 학생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은 개막 선포, 참가 귀빈 소개, 유진룡 사단법인 국제관광인포럼 회장 개회사,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축사, 해리 황 UNWTO 국장 기조연설, 사진 촬영, 세미나 1, 2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유진룡 사단법인 국제관광인포럼 회장 


이번 컨퍼런스 공동 주최 기관인 유진룡 국제관광인포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폐쇄됐던 국가 간 출입이 완화된 상황에 개최하게 되어서 매우 다행”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관광 산업을 이끌고 있는 UNWTO와 손잡고 국제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이번 행사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대단히 뜻 깊고 정말 중요한 행사라 생각한다”며, “이번 컨퍼런스와 관광전을 통해서 각국의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국가 간이 교류와 협력이 증진되어 침체됐던 세계 관광 산업이 다시 도약해 나가는 그런 계기가 되고 우리 모두가 새롭게 발전해 나가는 비전을 제시하는 감동의 시간을 함께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상호 정보 교류와 함께 매년 어떻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가의 과정들을 도출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특히 전 세계 안전 건강과 저탄소 건강 정책을 제시할 수 있는 주요한 가치를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세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국제 협력 관계를 갖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서 이번 컨퍼런스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회사 말미에 유 회장은 참석한 귀빈들에게 “대한민국에 와 계신 동안에 대한민국을 많이 즐기시길 바라고,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가 서로 협력해서 많은 일을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좋은 관계가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어 박보균 장관은 축사를 통해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의 개막을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긴 여행을 마다치 않고 한국을 찾아주신 6개국 나라의 차관님 그리고, UNWTO와 관광업계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바쁜 시간 속에서도 여기에 참석해 주신 우리 관광업계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그분들의 열정이 여기에 담겨 있기를 기대하면서 환영한다”면서, “무엇보다 이 행사를 이끌어 주고 계시는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의 활약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 “지난 2년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서 관광업계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 세계 여러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여러분들이 그 고통스러운 환경을 이겨낸 것은 관광업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 관광업을 새롭게 발전시키겠다는 열망과 비전 노력 덕분”이었다고 치하했다. 박 장관은 “나라 사이의 친선과 교류를 단단하게 다져주는 것은 관광이다. 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그 나라의 빼어 난 풍경을 보고 감동했던 기억들이 우리 머릿속에 있다. 한 나라 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의 전통과 역사를 배우고 그 나라의 국민들을 알게 되고 익숙해 이해하게 되면서 풍습에 친해진다”면서, “어떤 경우는 문화적인 신선한 충격도 받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참석한 차관급 귀빈들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 장관은 “오늘 참석하신 강풍누르 차관님의 나라 몽골은 한국인들의 마음속에 매우 가까운 나라입니다. 다수 한국인들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가고 싶은 곳 우선순위에 항상 올려놓는다.“안디아니 인도네시아 차관님의 수도 국제공항인 스카르노 하타 공항은 이제 많은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곳이 되었다며, 인도네시아의 위대한 지도자들의 이름을 딴 그 공항을 많은 한국인들은 기억하고 있다”  “산타라 차관님의 말레이시아는 한국의 노년 세대에게는 쿠알라룸푸르 경기장에서 열린 메르데카의 축구대회로 기억하고 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는 양국 간 인적 교류가 100만 명을 넘어선 만큼 양국 사이의 관광 교류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찬타 차관님의 나라 캄보디아의 암푸르아트는 한국인들에게 늘 흥미를 주는 위대한 역사문화유산”이라면서, “오는 28일 인천과 코웬편 사이에 직항편이 다시 재개되면서 관광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생각한다” “호세이나 밥이 이란 문화부 차관님도 오늘 참석하셨다. 서울에는 이란의 수도 이름을 딴 테헤란로가 있다. 이곳과 아주 매우 가까운 곳에 있는 테헤란은 서울에서 가장 땅값이 비싸다”  “활기찬 사법 문화지구”라고 말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 장관은  “테헤란로에도 서울로라는 도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양국 간 문화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한태의 차관보님의 네팔은 우리 국민 마음속에 있다면서, 히말라야 산맥은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우선순위 일등에 놓여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라냐 관광공사 사장님의 파키스탄 이슬람 아바드 공항에 많은 한국인들이 가고 싶어 한다”며, “그곳에서 파키스탄에 빼어나고 탁월한 문화유산을 보고 싶어 한다”며, “그런 문화 관광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제 하늘 길이 다시 열렸다”면서, “관광 사업이 재도약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런 상황에서 우리 관광인들이 재도약을 위한 전략을 다시 짜고 글로벌 관광 비전을 새로 마련해야 하겠다고 믿는다”면서, “오늘 관광산업컨퍼런스가 그런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은 현재 문화번영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며, “한국은 산업화와 민주화 성지를 넘어서 이제 문화의 매력으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끌고 전 세계인들은 한국의 케이컬처에 갈채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가 함께 어울릴 때 관광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관광산업의 차별성이 강화된다고 믿는다”면서, “한국 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크게 확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여기 모이신 분들의 비전과 열정 아이디어를 받아 들여 이를 정책으로 신속하게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해리 황 UNWTO 국장 


이어 진행된 기조연설은 해리 황 UNWTO 국장이 맡았다. 황 국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팬데믹으로 인해서 어느 부분이 가장 취약점인지 관광 산업의 약점이 드러났지만 우리는 앞으로 미래에 더 강한 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함께 노력을 해야 한다는 요지의 내용으로 기조연설을 마쳤다.  



▲리더스 포럼을 마친 후 참석한 국내외 귀빈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기조 연설을 마친 후 잠시 휴식 시간을 갖은 뒤 곧이어 아시아지역 바이어들의 동향과 미래 전략에 대한 포럼과 아메리카와 유럽 지역 바아어들의 마케팅 전략 공유 등 내용의 세미나가 계속이어졌다. 연사로는 캄보디아 차관, 말레이시아 차관, 몽골 차관, 이란 차관 등이 나서 참가자들의 관심과 나라별 대응 전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도 했다.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VIP 갈라 디너


▲VIP 초청 갈라 디너에 참석한 국내외 귀빈들의 모습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행사의 일환으로 저녁 6시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국내외 귀빈 80명만 초청한 갈라 디너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호스트로 참석해 컨퍼런스에 참석한 국내외 귀빈들을 맞이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조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관광산업은 세계 경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해 온 산업 중 하나”라며, “1950년대부터 시작해서 활성화되기 시작한 이 국제관광은 매해 새로운 기록을 경신해 왔다”면서, “하지만 관광산업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는 위기를 겪었다”고 말했다. 조 차관은 “2021년 국제 관광객 수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10억 명 이상 감소했고, 모든  국가의 관광 생태계가 깊고 어두운 침체기를 겪어야 했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한 걸음 더 올라서야 할 때”라면서, “이번 세계관광컨퍼런스가 새로운 관광 산업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차관은 “특히 코로나19로 우리가 겪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시 올지도 모르는 새로운 위기를 대비하는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관광산업이 더욱 회복해 탄력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는 지혜를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도 민간의 자율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관광 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산업의 발전을 막는 각종 규제가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인간의 거침없는 상상력과 기인 관광 산업의 동맥이 되도록 유도할 것이며, 한국은 세계인이 사랑하는 케이코츠를 비롯해서 한식 전통문화, 수려한 자연경관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한국에 오신 많은 분들이 한국 문화의 멋과 경치,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를 한껏 드시고 돌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유진룡 국제관광인포럼 회장 


유진룡 국제관광인포럼 회장은 축사를 통해, “VIP 디너에 참가해 주신 해외에서 오신 차관님, 청, 국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서 와 주신 김승수 위원님과 조용만 차관님께 각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관광 산업은 이제 앞으로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회장은 “굉장히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앞으로 여러 나라가 같이 협력해서 함께 잘 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우리가 모두 함께 같이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김승수 국회의원 


축사에 나선 김승수 국회의원은 “지역구에 내려가면 한 2주 전부터 매 주말에 관광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지역 주민들이 계신다”며, “코로나 이후 2년여 만에 이제 다시 벌어지는 그런 관경으로 굉장히 반가운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제야 좀 관광버스도 다니고 관광객들이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세상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구나하고 생각했다”면서,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보면, 갈등과 분쟁들이 있는 지역이 많이 있지만 관광이 정상화되면서 민간의 국제 간 교류가 늘어나면 이런 사회적 갈등 해소까지도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관광 산업이 앞으로 굉장히 유망한 산업으로 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기여할 뿐만 아니라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는 강한 산업이 아닌가 생각된다”면서, “이런 관광이 포럼을 통해서 여러 가지 각국의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경제산업 발전과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원대한 목표까지 지향했으면 하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을 방문해 주신 해외 국민 여러분들께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시고 또 우리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도 즐기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판소리 공연 모습 


이어 한국적인 공연으로 국립국안원에서 민족 안단과 무월단에서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한소리와 하양모 시연이 진행됐다. 판소리 인간문화재인 정혜석 명창과 한방로 남성 대스로 알려진 김소향 단원이 멋진 공연이 펼쳐져 귀빈들의 갈채를 받기도 했다. 




▲VIP 초청 갈라 디너 모습 


이번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는 23일과 24일 서울 행사를 마치고, 25일과 26일에는 울산광역시에서 울산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 행사 2일차인 24일 오전 11시부터는 참석 귀빈들이 동시에 개최되는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KOTFA)’에 참가해 각 국가별 부스에서 바이어·셀러와 함께 각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면담 시간을 갖게 된다. 이후 오후 2시 30분경 수서역과 서울역에서 160여 명의 국내외 귀빈들이 KTX와 SRT 열차 편으로 울산으로 이동하게 된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 모습 


울산에 도착한 각국의 귀빈 및 국내·외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선사 시대의 문화와 포경 역사를 담고 있어 세계 학술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울산 반구대암각화를 관람하고, 인근 식당에서 울산이 자랑하는 먹거리 언양 불고기로 만찬을 갖는다.  


울산 본 행사 첫날인 24일 오전 10시부터는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장·차관 및 청·국장급 귀빈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산업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컨벤션센터 전시장 A홀에서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1차 울산 리더스 포럼’과 ‘울산 행사 개막식’이 개최된다. 이후 12시 울산광역시장 초청 오찬을 가진 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차 울산 리더스 포럼’과 ‘울산관광설명회’로 울산 1일차 행사를 마치게 된다.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가 개최된 서울 행사장 모습 


울산 행사 2일차는 오전 9시부터 울산 관광지를 돌아보는 팸투어와 오찬이 함께 진행되며, 오후 2시경 팸투어를 마친 일행은 울산역으로 이동해 서울행 열차에 승차하면서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전 일정을 마치게 된다.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울산 행사가 개최될 울산 컨벤션센터 전경 (울산 컨벤션센터 제공)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는 UNWTO·울산광역시·(사)국제관광인포럼 이 함께 손잡고 코로나19 이후 세계관광산업의 도약을 위한 국가 간의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으며, 세계 각국의 관광 관련 장, 차관, 청장 및 국장급 인사들이 참가해 세계적인 관광 이슈와 트렌드를 중심으로 각국의 관광산업에 대한 비전 제시와 다양한 관광 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울산 관광명소 대왕암 모습 


또한, 관광관련 관계자 및 인·아웃바운드 전문여행사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협력 체계와 비즈니스 활동에 대한 최신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젠다를 도출해 나간다. 특히, 각국의 관광산업 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되도록 추진해 나가고, 세계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공동 번영을 추구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서울국제박람회와 함께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메인 보드 모습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 세계 각국에서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면서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가 시작부터 세계적인 관광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될 조짐을 보이면서 내년 행사에 대한 기대도 부풀게 하고 있다.


한편, 이번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아래 UNWTO·울산시·(사)국제관광인포럼이 공동 주최하며, 한국관광공사·㈜코트파가 주관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 사진·글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