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인니 자카르타에 현지인 대상 비자센터 개청
한국 법무부·외무부 협업사업자 입찰 일환
2019-05-19 10:35:09 | 김성호 기자

[티티엘뉴스]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한국 법무부·외무부 협업사업자로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비자센터를 개청했다.

 

5월 2일부터 정식 업무를 개시한 자카르타 비자센터(PT. KOREA VISA CENTER JAKARTA)는 한국을 방문하려는 인도네시아 현지인의 비자 신청 및 접수, 교부를 비롯한 관련 민원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14일에 진행한 개청식에는 한옥민 모두투어 부회장, 김창범 주인도네시아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하기도 했다.

 

 

모두투어는 지난해, 현지 외국인들에게 신속한 비자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법무부-외교부 협업사업자로 입찰해 낙찰된 바 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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