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 현지 법인 세운 모두투어
2019-06-11 10:03:15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우리 국민의 인기 관광지인 베트남 다낭(Danang)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6월 6일 모두투어는 한옥민 모두투어 부회장(▼ 오른쪽 첫 번째) 을 비롯한 모두투어 주요 임직원 및 다낭 현지 유관업체대표와 관계자들이 다낭에서 법인 설립식을 개최했다.



 

모두투어 다낭 법인은 현지 호텔 및 관광지를 통합 관리해 경쟁력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베트남 다른 지역과의 연계상품 또한 지속적으로 런칭해 상품의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목적으로 설립했다. 안정적 호텔 객실 확보 및 원가절감 등을 통해 다낭 여행상품의 질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서비스 공급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내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여행지 중 한 곳인 다낭의 법인 설립으로 타사 대비 베트남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모두투어는 지속적으로 해외네트워크를 확대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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