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뉴스] 2020 여름 여행 스타일링 제안
인동에프엔 창립 30주년 기념 SHESMISS, LIST 스페셜 에디션 출시
2020-05-19 14:17:52 , 수정 : 2020-05-19 21:08:26 | 임민희 에디터

[티티엘뉴스] 여성 패션 브랜드 SHESMISS(쉬즈미스)와 LIST(리스트)를 운영하는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여행’을 테마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인동에프엔의 30년간의 여정을 함께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과 해외 여행 불가에 따라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 이번 여름, 위로와 기분 전환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링을 즐기기에 좋은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이번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두 브랜드 고유의 모던, 컨템포러리함을 바탕으로 S/S 시즌에 어울리는 경쾌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구성되어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쉬즈미스는 ‘시간으로의 여행’을 테마로 한 인동에프엔의 30주년을 기념하여 90년대 트렌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NEW-TRO)’ 에디션이다.
 
나이와 시간의 경계가 없이 입을 수 있는 Ageless / Timeless 스타일이 특징적이다. 하이웨이스트 맘진과 롤업 데님 등 레트로 데님을 컨템포러리하게 풀어냈으며 플라워 모티브를 활용한 윈드브레이커의 변형 점퍼를 통해 디테일은 덜어냈지만, 유니크함을 표현했다. 또한 #THANKYOU #REMEMBER 레터링 티셔츠까지 다채롭게 출시하여 캐쥬얼한 느낌을 살렸다. 
 
리스트의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TRAVELER’는 ‘공간으로의 여행’을 테마로 전개된다. 어떠한 목적지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MZ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TRAVELER 에디션은 즉흥적으로 떠나도 손색이 없는 ‘NEW LOOK’을 제안한다. 데이 웨어로도 입을 수 있지만, 비비드한 색감과 시원한 프린트 디자인으로 트래블 웨어로도 활용 가능하다. 

트렌디한 감성의 타이다이 티셔츠 · 30주년 시그니처 그래픽 티셔츠, 시원한 소재와 컬러감의 롱 원피스, 유틸리티 오버롤, 그리고 가벼운 피크닉이나 캠핑 등 홀리데이 무드가 느껴지는 로브까지 구성되어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별도 택과 행거 구성으로 활기를 띠며, 소비자들에게도 기분 좋고 색다른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동에프엔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SHESMISS, LIST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ID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민희 에디터 lmh1106@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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