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어디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올리브영 2위 미샤 3위 이니스프리
2019-08-07 09:33:35 , 수정 : 2019-08-07 09:56:05 | 강지운 에디터

[티티엘뉴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올리브영 2위 미샤 3위 이니스프리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 홀리카홀리카, 비욘드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했다. ​

 

 

13개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19년 7월 5일부터 2019년 8월 6일까지의 화장품 유통 브랜드 빅데이터 2373만 453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019년 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624만 233개보다 9.55% 줄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브랜드 사회공헌가치로 측정된다.​

 

 

2019년 8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미샤, 이니스프리, 토니모리, 아리따움, 더샘, 에뛰드하우스,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스킨푸드, 비욘드,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됐다.​

 

▲올리브영(출처: 올리브영 홈페이지 캡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는 올리브영이 차지했다.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39만 7590 △미디어지수 198만 7648 △소통지수 183만 9914 △커뮤니티지수 101만 3033 △사회공헌지수 6만 5693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730만 3877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733만 5849보다 0.44% 하락했다. 

 

▲미샤(출처: 미샤 홈페이지 캡처)

 

​2위는 미샤로 나타나났다. 미샤 브랜드는 △참여지수 38만 1160 △미디어지수 54만 6176 △소통지수 149만 5355 △커뮤니티지수 53만 7845 △사회공헌지수 3만 4419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299만 4955로 나타났다. 8월 브랜드평판지수는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409만 4845보다 26.86% 하락한 수치이다.​

 

▲이니스프리(출처: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캡처)

 

3위는 이니스프리가 차지했다.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83만 2520 △미디어지수 62만 9824 △소통지수 85만 6122 △커뮤니티지수 39만 95 △사회공헌지수 6만 4566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277만 3127로 나타났다. 8월 브랜드평판지수는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323만 8108보다 14.36% 하락한 수치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019년 8월 분석결과, 올리브영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지난 2019년 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624만 233개와 비교해보면 9.55% 줄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57% 하락, 브랜드이슈 7.02% 하락, 브랜드소통 17.25% 하락, 브랜드확산 2.28% 상승, 브랜드공헌 24.1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강지운 에디터 jwbear@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