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문화관광산업인 3500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 소속 문화관광인 대표 50여 명 참석
박강섭 위원장, “무능한 관광정책 이제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강조
2022-03-01 19:44:27 , 수정 : 2022-03-01 20:10:59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위원장 박강섭)와 국민의힘 대구, 경북시도당은 3월 1일 오후 3시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5층 대강당에서‘대구·경북 문화관광산업인 3,500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을 공동으로 주최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와 국민의힘 대구, 경북시도당이 공동으로 개최한 ‘대구·경북 문화관광산업인 3,500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식'을 마친 후 참가자 전원이 함께 화이팅으로 윤석열 후보의 성공을 다짐했다 


정연국 특별수석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지지선언식에는 주호영 국회의원(대구 수성갑), 김승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과 박강섭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박진식 대구본부장, 이희도 경북본부장, 이한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 대구·경북 문화관광산업인 3,500명을 대신해 대표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와 국민의힘 대구, 경북시도당이 공동으로 개최한 ‘대구·경북 문화관광산업인 3,500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강섭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날 지지선언식에서 박강섭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 실패와 관광정책 부재로 성장 일로에 있던 문화관광산업이 붕괴위기에 봉착했으며 코로나로 힘든 문화관광인을 부축하고 회복하는 관광산업에 초점을 맞추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와 국민의힘 대구, 경북시도당이 공동으로 개최한 ‘대구·경북 문화관광산업인 3,500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주호영 국회의원


주호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권교체를 통해 문화관광산업이 예전의 영광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사전투표 독려를 부탁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와 국민의힘 대구, 경북시도당이 공동으로 개최한 ‘대구·경북 문화관광산업인 3,500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김승수 국회의원


이어 김승수 의원은 축사에서 “코로나로 관광여행업종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지만 문재인 정부는 손실보상 대상 업종에서 제외하고 제대로 된 지원을 하지 않아 폐업위기에 몰려있다”며, “정권교체를 통해 실질적인 손실보상과 회생 지원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대구·경북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와 국민의힘 대구, 경북시도당이 공동으로 개최한 ‘대구·경북 문화관광산업인 3,500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진식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 대구본부장 


박진식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 대구본부장은 “대구·경북 문화관광산업계 95%가 고사단계”라며, “정권이 교체되어야만 대구·경북관광이 빛을 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와 국민의힘 대구, 경북시도당이 공동으로 개최한 ‘대구·경북 문화관광산업인 3,500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희도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 경북본부장 


이희도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 경북본부장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한 관광정책 실패로 인해 관광산업의 매출이 80~90% 줄어들었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와 국민의힘 대구, 경북시도당이 공동으로 개최한 ‘대구·경북 문화관광산업인 3,500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식'에서 선언서를 낭독하고 있는 박진석 대구본부장(우측)과 이희도 경북본부장(좌측)


이한수 부위원장은 “정권교체가 안 되면 문화관광산업 자체가 괴멸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석준 대구부본장은 “문화관광산업이 활성화되어야 모든 국민이 여가를 즐기고, 대구·경북에 외래관광객 유치 증가로 인한 문화관광산업 분야에 일자리 창출에도 획기적인 성과가 나온다”고 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와 국민의힘 대구, 경북시도당이 공동으로 개최한 ‘대구·경북 문화관광산업인 3,500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식'에서 선언서를 낭독한 후 김승수 의원(좌측)에게 전달하고 있는 박진식 대구본부장(우측)과 이희도 경북본부장(중앙)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와 국민의힘 대구, 경북시도당이 공동으로 개최한 ‘대구·경북 문화관광산업인 3,500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식'에서 참가자 전원이 함께 뜻을 모아 선언문을 전달하고 있다 


박진식 대구본부장과 이희도 경북본부장, 그리고 이한수 부위원장은 대구·경북 문화관광산업인 3,500명을 대표한 지지선언서에서 “문화관광산업 진흥이야말로 희망을 주는 메시지”라며, “공정과 상식, 그리고 정의의 깃발 아래 문화관광산업이 전문가에 의한 시스템 정치를 공약으로 내건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선택한다”라고 다시 한번 더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와 국민의힘 대구, 경북시도당이 공동으로 개최한 ‘대구·경북 문화관광산업인 3,500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식'에서 사회를 맡은 정연국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한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 전국 단위 지지선언식에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간사)이 바쁜 일정 중에서도 빠짐없이 참석해 축사로 격려해 주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문화관광인들의 사기를 더욱 북돋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부·울·경, 오늘(3월 1일) 대구·경북 지지선언식에 이어, 3월 2일 대전·충청 지지선언식과 3월 3일 서울에서 전국 문화관광산업인 1만 명 지지 선언 및 투표 독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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