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여행] 10월까지 사이판 시내 면세점 고정환율 적용
2022-08-22 23:22:00 , 수정 : 2022-08-22 23:22:26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사이판 여행객들의 인기 쇼핑코스인 '티 갤러리아 by DFS'(T Galleria by DFS)에서 미국달러 $1당 한화 1180원의 고정환율 혜택을 올해 10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마리아나관광청이 전했다.

 

이번 고정환율 혜택은 티 갤러리아 사이판에서 판매 중인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 향수, 식품, 기프트 품목의 상품에 대한 신용카드 또는 현금 결제에 모두 적용된다. 또한 한국 귀국 시 방문하게 되는 사이판 국제공항 내 DFS 면세점에서도 고정환율 혜택이 동시에 진행된다. 단, 일부 브랜드 협력사는 이 혜택에서 제외될 수 있다. 

 


마리아나관광청 측은, 지난 6월17일부터 시작된 티 갤러리아 by DFS의 고정환율 혜택은 그 진행을 7월 말까지로 계획했으나, 사이판을 찾은 한국인 여행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0월 말까지로 진행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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