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윳빛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2018-12-07 09:48:25 , 수정 : 2018-12-07 10:45:50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보라카이(Boracay)가 지난 10월 말 재개장했다. 필리핀 정부의 입장객 수 조정 및 다양한 정책으로 예전의 평온함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White Beach)의 12월 7일(현지시간)은 평온함 그 자체이다.


섬 내부의 길은 인프라 공사로 인한 교통정체로 혀를 내두를 만큼 좋지 않은 상황이긴 하지만 해변을 보는 순간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현지인들은 "필리핀 정부의 복원·정비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공사가 2019년 중반은 되어야 끝날 것 같다"고 말했다. 여행객들은 공사 동안에는 보라카이 내부 이동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을 예정이다.

 

▲ 보라카이 해변의 아침풍경

 

▲ 보라카이 해변 앞에 위치한 디스커버리 쇼어스 리조트

 

 

▲ 보라카이 해변 앞에 위치한  디스커버리 쇼어스 리조트에서 바라본 해변, 아침산책하는 사람들 몇몇만 보일 뿐이다. 

   

 

 

필리핀 보라카이=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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