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트, 싱가포르-방콕 노선에 A321neo 도입
2021-07-08 16:21:43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인 스쿠트(SCOOT)가 싱가포르-방콕 노선(TR610)에 처음으로 A321neo를 도입했다.

 

신형 A321neo는 기존 운항하던 A320neo 보다 50석이 증가된 236석 단일 클래스 항공기로 구형 기재의 4-5 비행시간 대비 최대 6시간까지 비행할 수 있어 새로운 목적지 취항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프리미엄 블랙 가죽 시트, 여유로운 기내 짐칸과 기내 공기 정화 및 소음 감소 등 기능 개선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스쿠트 CEO 캠벨 윌슨은 “신형 A321neo는 승객 추가 수용이 가능하고 추가 운항 범위를 제공하여 새로운 네트워크 성장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한다”며 “최신 항공기에 투자하고 연비가 뛰어난 신형 항공기 운항이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스쿠트의 목표다”라고 밝혔다.


A321neo는 지난 6월 28일 싱가포르 발 방콕 행 첫 비행을 마쳤으며 오는 8월에 싱가포르-세부 노선 및 싱가포르-호치민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스쿠트는 싱가포르항공 그룹의 저비용항공사(LCC)로 2012년 6월 첫 운항 이후 2021년 6500 만 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했다. 현재 15개 국가 및 지역의 68개의 목적지를 취항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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