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제11대 회장에 오창희 회장 선출...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 간 
오 회장, “지역여행사들과 함께 외연확장 통해 명실상부한 여행업 대표 협회로 발돋움 하겠다”
2021년도 KATA 우수종사원 시상식도 거행
2021-11-24 18:44:29 , 수정 : 2021-11-24 19:39:06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2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제30기(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오창희 현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KATA 제30기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재선된 오창희 회장이 당선증을 받고 있는 모습 




▲당선 인사를 하고 있는 오창희 회장  


오창희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KATA를 중심으로 여행업계 모두가 똘똘 뭉쳐 여행업 생태계를 회복하고, 위드 코로나와 내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증진을 위한 관광객 전용 PCR 검사센터 마련, 여행사와 항공사간 대화와 협력을 통한 건전한 거래 정착 등 당면한 현안 해결에 더욱 매진하겠으며, 지역여행사들과 함께 외연확장을 통해 명실상부한 여행업 대표 협회로 발돋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ATA 제30기 정기총회 모습 

 



오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 간이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우수종사원 시상도 있었으며,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관한 사항과 2021년도 결산의결권 위임(안)에 관한 사항도 의결했다. 


▲KATA 제30기 정기총회 모습 


● 2021년 KATA 우수종사원 수상자 명단 (업체명 가나다순)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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