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항공(NZ) 연합, 상품 재정비 후 하계시즌부터 적극 판매
2022-06-03 10:27:25 , 수정 : 2022-06-03 12:03:44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하반기 뉴질랜드 여행 수요 겨냥을 위해 뉴질랜드항공(NZ) 연합이 재정비된 모습으로 2022년 신규 상품 운영에 나섰다. 

 

이를 통해 오는 8월부터 기존의 뉴질랜드남북섬여행 상품에 뉴질랜드 북섬 프리뷰투어, 뉴질랜드 남섬 프리뷰투어, 뉴질랜드북섬 골프투어가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뉴질랜드항공(NZ) 연합은 교원투어, 노랑풍선, 롯데관광,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인터파크, 참좋은여행, 하나투어, 한진관광, 에어뉴질랜드와 뉴질랜드 직영 랜드사 트래버스가 멤버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26일에는 뉴질랜드항공사 연합 상품 판매를 위한 모임도 별도로 진행됐다. 




▲5월26일 진행된 NZ 연합 모임

 

 

 

뉴질랜드남북섬7일 상품은 매주 토요일 인천공항 출발 기준이며, 뉴질랜드 북섬 관광지인 로토루아와 와이토모, 오클랜드에 남섬 관광지인 크라이스트처치, 마운트쿡, 퀸스타운, 밀포드사운드를 관광하게 된다. (6인이상)

뉴질랜드 남북섬 프리뷰투어는 뉴질랜드를 자유롭게 관광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뉴질랜드 북섬 프리뷰투어는 이틀동안  뉴질랜드 북섬 유명 관광지인 로토루아, 와이토모, 오클랜드 관광 후 개별 여행으로 진행한다. 매주 일요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서 출발한다. (6인이상)

뉴질랜드 남섬 프리뷰투어는 나흘간 뉴질랜드 남섬 유명 관광지인 크라이스트처치, 마운트쿡, 퀸스타운 그리고 밀포드사운드 관광 후 개별 여행을 하게 되고 매주 일요일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출발한다. (6인이상)

그리고 뉴질랜드북섬 골프투어는 7일 동안 (기내 숙박 포함) 오클랜드, 로토루아, 타우포에서 총 4회의 18홀 라운딩이 진행되며, 뉴질랜드 북섬 관광이 포함돼있다. 매주 토요일 인천공항 출발 기준이며 4인 이상 출발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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