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제1차 국내여행위원회 개최
국내여행위원회 구성·위촉 및 업계 현안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
2019-06-05 12:51:57 , 수정 : 2019-06-05 14:14:39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국내 여행업계 현안해결 및 협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국내여행위원회 구성을 확정하고 첫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여행위원회가 위원회 구성 및 위촉과 함께 개최된 첫 위원회 회의 모습   
 

KATA는 지난 3일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오창희 KATA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상견례를 겸한 제1차 국내여행(Domestic) 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헝가리 유람선 사고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국내여행 안전에 대한 예방을 강조했으며, 사전예방 등 직원교육에 신경 쓸 것을 다짐했다.
 

KATA 국내여행위원회 위원장에는 협회 부회장인 정후연 아름여행사 대표이사가 선임됐으며, 지역 활성화 차원에서 서울 및 지방 주요여행사 대표들을 중심으로 고르게 구성했다. 첫 회의에서부터 내년도 여행주간 추진시기와 관련한 의견개진 등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지역의 주요관광 콘텐츠 이미지 활용에 대하여 지자체 및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업계가 쉽게 이용가능토록 협의해 주길 요청했다. 


▲제1차 국내여행(Domestic) 위원회 회의를 마친 후 오창희 회장(왼쪽 다섯번째)과 정후연 위원장(아름여행사 대표이사 왼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해 위원회 전원이 화이팅을 위치며 국내여행 활성화를 다짐했다


오창희 KATA 회장은“바쁘신 중에도 업계를 위해 위원위촉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위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국내여행위원회를 통해 방향을 제시해 주시면 거기에 맞춰 지방관광 및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으며, “국내여행업의 존재감을 크게 만들어 주시고, 국내여행의 튼튼한 기반이 있어야 인바운드 등 다른 여행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만큼 그 역할을 위원회에서 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한국여행업협회 국내여행(DOMESTIC) 위원회 위원 현황

▶위원장 : ▷정후연 (주)아름여행 대표이사. 
▶부위원장 : ▷이충숙 (주)센타투어 대표이사 ▷유귀석 (주)지구투어 대표이사
▶위원 :  ▷송재열  (주)동양투어 대표이사 ▷김선찬 (주)퍼시즌투어 대표이사 ▷김영훈 (주)뭉치  대표이사 ▷황백현 ㈜발해투어 대표이사 ▷이성덕 (주)레인보우여행사 대표이사 ▷김태호 (주)삼성여행사 대표이사 ▷박기성 (주)대원여행사 대표이사 ▷고완석 (유)글로벌여행사 대표이사 ▷김민수 코레일투어(주) 대표이사 ▷서원호 우리항공여행사(주) ▷신경태 (주)중앙고속 이사 ▷김봉선 (주)보군여행사 ▷임동수 웹투어(주) 전무 ▷홍유식 (주)하나투어제주 대표이사 ▷신재희 (명)스카이여행사 대표이사 ▷정경주 (유)뉴한주여행사 대표이사 ▷서종관 (유)이십일세기관광전세 대표이사 ▷이용기 (유)푸른바다 대표이사 ▷오영진 (주)해밀여행사 대표이사 (무순)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공식 온라인뉴스 티티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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