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뉴스] 서울시, 여행업 살리기 특단 조치 전격 공개
2020-03-19 18:07:57 , 수정 : 2020-03-19 19:03:18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3월19일 서울시가 여행업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바로 ‘서울형 여행업 위기극복 프로젝트’!!! 자세한 내용은 보기 쉽게 비주얼뉴스로 티티엘뉴스가 꾸몄습니다.

 

 

김윤하 서울시 관광정책과 팀장은 "구체적인 선정 계획, 선정에 필요한 지원 계획 등은 속히 정리해서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대상은???

서울에서 5년 이상 운영 중인 여행사로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에 해당되고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75% 이상 감소한 업체예요.

 

다른 지원책도 있어요.

(1) 코로나19 피해 긴급경영안전자금 융자액 
5000억 원 -> 8000억 원 확대

(2) 2월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한 5인 미만 소상공인업체
4~6월까지 1인당 월 최대 50만원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3)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지원 규모 확대
신용보증부 특별융자액 
500억 원 -> 1000억 원 확대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는 담보력이 부족한 업체에 '신용보증'으로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4)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관련 1년 상환유예 규모
1000억 원 -> 3000억 원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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