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오는 17일까지 캐나다 알버타주 에드먼턴에서 랑데부캐나다 2024(RVC 2024)가 진행되는 가운데 본 행사에 앞서 알버타관광청 주도하에 에드먼턴를 미리 경험하는 시간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14일에 마련됐다.

전 세계에서 참가하게 된 여행사 관계자들과 미디어들은 의사당 등 에드먼턴의 주요 관광스폿을 들리고 전차를 탑승하거나 페페이 차이오우(Pei Pei Chei Ow)가 선사하는 토착적인 맛부터 에드먼턴 웨스트몰 방문, 카약, 세그웨이, 자전거를 타고 강을 따라 달려보는 활동까지 다양한 형태로 알버타 및 에드먼턴 도시를 경험해보았으며, 소수 정예의 참석자들의 경우 평소 보존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세계 최북단 이슬람 정원인 아가 칸 정원과 엘크 아일랜드 국립공원 투어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었다.



참가한 이들은 투어 당일에 화창한 날씨가 더해져 에드먼턴 시티 투어를 비롯, 야외 활동을 통해 에드먼턴을 더욱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점에 만족함을 표했다.
알버타 애드먼턴 =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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