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과 더그랜드섬오름(제주 서귀포)이 2025년 봄을 맞아 자연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봄맞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더그랜드섬오름은 제주 바다와 범섬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봄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식탁 위의 봄>과 <봄날의 제주> 패키지를 선보였다. 

<식탁 위의 봄>은 제주의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를 활용한 계절메뉴 디너와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봄날의 제주>는 조식과 레이트 체크아웃 또는 인원 추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두 패키지 모두 호텔 인근 관광명소인 휴애리 입장권 제휴 할인 혜택을 포함하며,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온수풀을 포함한 3개 수영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더그랜드섬오름과 ‘퍼스트 카드’ 멤버십을 공유하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6종의 봄맞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과 남대문 서울 양지점은 사전예약 없이는 즐길 수 없는 ‘퍼스트플로어’ 레스토랑의 계절메뉴 디너를 호캉스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레이저 봄 미식회'와 '식도락 봄 여행' 시그니처 패키지, 조식, 디너, 웰컴 드링크,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포함한 올인원 패키지 'All Inclusive'를 공통으로 운영한다.  

이외에도 가족단위 투숙객에게 인기 있는 센트럴점은 돈의문박물관 교복 체험, 옛날 도시락,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복고 감성의 <Time to Go Retro>패키지와 전통 한복을 입고 서울 관광을 경험할 수 있는 연간 패키지인 'Seoul Adventure Getaway'를 준비했다. 

젊은 커플과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은 봄의 상큼함을 담은 시그너처 딸기 음료와 얼리 체크인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Berry Sweet Spring Escape' 패키지를 운영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은 글로벌 호텔 그룹 프레이저스 하스피탈리티(Frasers Hospitality)의 한국 지점으로, 센트럴(통일로)과 남대문(세종대로)에 위치해 있다. 센트럴은 가족 및 장기 투숙객에게, 남대문은 비즈니스 및 레저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고 프레이저 플레이스 관계자는 전했다. 

패키지 예약은 프레이저플레이스 홈페이지와 더그랜드섬오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호텔 홈페이지, 전화, 이메일을 통한 다이렉트 예약 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패키지가 10% 할인된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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