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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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이 후원하고 제주SK FC가 주최·주관한 제주 지역 여자 풋살대회 ‘SK매직 LET'S WATER WONDER CUP’이 7월 1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지역 여자 풋살 최강팀을 가리는 지역 스포츠 축제로, 총 15개 팀이 참가해 조별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한 달간 경쟁을 벌였다. 6대6 미니 풋살 형식으로 진행된 대회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열띤 응원 속에 치러졌다.

7월 12일 제주SK FC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결승전 현장에서는 SK매직이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홍보 부스,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7월 1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 FC 홈경기 하프타임에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우승팀 ‘피크닉FS’는 상금 150만 원과 SK매직 공기청정기 6대를 부상으로 받았다. 준우승팀 ‘프로FC W’는 상금 70만 원을 수상했다.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고은해 선수에게도 공기청정기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이날 SK매직은 브랜드 체험존 운영과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SK매직 관계자는 “여성 스포츠 참여 확대와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경험과 혁신적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의 진정한 웰니스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프랑스 명문 축구클럽이자 2025년 유럽 챔피언에 오른 파리 생제르맹(PSG)과 협업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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