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스티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마이스 팀의 모습 [사진=다이너스티코리아]](https://cdn.ttlnews.com/news/photo/202511/3049778_588050_1358.jpg)
“다이너스티코리아가 한국 마이스(MICE) 업계에 새로운 강자가 떠오르고 있다”
인도 인·아웃바운드 전문 랜드사 ‘다이너스티코리아(대표이사 산토스. Dynasty Korea)’가 올해만 약 1,000명의 인도 마이스 단체를 국내로 유치해 업계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수치만으로도 인도 마이스 인바운드 시장의 전체 약 70% 이상을 사실상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내에서 인도 시장만큼 대규모 단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국가는 많지 않다는 점에서, 다이너스티코리아의 성과는 여행업계를 넘어 국가 관광 산업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인도 마이스 시장을 선점한 다이너스티코리아
![다이너스티코리아 산토스 대표 이미지 [사진=다이너스티코리아]](https://cdn.ttlnews.com/news/photo/202511/3049778_588051_1434.jpg)
다이너스티코리아는 한국 내에서 보기 드문 인도 전문 인·아웃바운드 랜드사다. 그동안 인도 조직의 한국 여행, 기업 연수, 학생 단체 프로그램 등 특화된 시장에서 기반을 다져왔으며, 올해부터는 마이스 사업을 본격 강화해 성과를 눈에 띄게 끌어올렸다.
2024~2025년 사이 유치가 확정된 마이스 단체는 총 10개 그룹, 약 1,000명 규모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인도발 단체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는 가운데, 한국을 목적지로 선택한 케이스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이너스티코리아는 이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며, 마이스 전문 조직 구축과 현지 네트워크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 인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고히 했다.
산토스 대표이사는 “올해만 70%에 달하는 인도 마이스 인바운드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다이너스티코리아만이 가능했던 신뢰 기반의 운영 시스템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카딜라 제약회사 인도지사 임직원 74명 한국 방문… 서울·제주 마이스 프로그램 진행
![다이너스티코리아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인도 카딜라 제약회사 임직원 74명 마이스 팀 행사 메인 무대 모습 [사진=다이너스티코리아]](https://cdn.ttlnews.com/news/photo/202511/3049778_588052_152.jpg)
현재 진행 중인 마이스 팀은 인도 델리에 인도 지사를 두고 있는 카딜라 제약회사(Cadila pharmaceuticals ltd)의 임직원 방한이다. 총 74명으로 구성된 이번 단체는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 간 서울과 제주에서 세미나, 팀 미팅, 인센티브 투어 등 다양한 마이스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제약·IT·교육·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연이어 단체 방문 요청을 보내고 있는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특히, 인도 기업들은 직원 인센티브 성격의 해외 단체 투어를 선호하고, 이때 마이스 프로그램은 단순 관광이 아닌 연수·워크숍·문화를 아우르는 형태로 구성된다.
다이너스티코리아는 이 부분에 맞춰 ‘한국형 마이스 체험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개발해 인도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인도 최대 여행기업들과 파트너십… 마이스 성공의 기반
![다이너스티코리아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인도 카딜라 제약회사 임직원 74명 마이스 팀 행사 모습 [사진=다이너스티코리아]](https://cdn.ttlnews.com/news/photo/202511/3049778_588053_1530.jpg)
다이너스티코리아의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인도 현지의 탄탄한 파트너십과 네트워크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 현재 인도에서 규모가 큰 여행기업인 Thomascook India, SOTC, FCM Travel, Veena World 등과 함께 인바운드 마이스 단체 유치를 협업하고 있다.
모두 인도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대형 여행기업으로, 마이스 및 학생 단체 프로그램의 주요 공급사 역할을 해왔다. 이들 기업과의 긴밀한 협업은 다이너스티코리아가 한국 인바운드 부문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도 직영 법인 ‘다이너스티 홀리데이즈’… 마이스 및 학생 비자 전담으로 독점적 강점 보유
![다이너스티코리아가 진행한 마이스 팀 단체사진 촬영 모습 [사진=다이너스티코리아]](https://cdn.ttlnews.com/news/photo/202511/3049778_588054_1544.jpg)
특히, 눈에 띄는 차별점은 다이너스티코리아가 인도 현지 법인 ‘다이너스티 홀리데이즈 프라이빗 리미티드(Dynasty Holidays Pvt. Ltd.)’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법인은 인도에서 마이스 및 학생 단체 비자를 전담하는 유일한 전문 업체로 공식 선정되어 있어, 단체 이동이 많은 마이스·학생 수학여행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
![다이너스티코리아가 올해 진행한 학생 단체 사진 촬영 모습 [사진=다이너스티코리아]](https://cdn.ttlnews.com/news/photo/202511/3049778_588063_3442.jpg)
한국을 방문하는 인도 단체들은 비자 발급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서류 심사, 일정 조율, 단체 스케줄 승인, 긴급 비자 대응 등의 업무가 전문 시스템을 갖춘 업체가 아니면 사실상 진행하기 어렵다.
다이너스티 홀리데이즈는 이러한 영역에서 공식 허가 및 프로세스를 모두 갖춘 유일한 기업으로, 한국 마이스 시장에서도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내년 목표는 2,000명… 인바운드 규모 ‘2배 성장’ 준비
![다이너스티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마이스 팀 단체사진 촬영 모습 [사진=다이너스티코리아]](https://cdn.ttlnews.com/news/photo/202511/3049778_588055_1610.jpg)
다이너스티코리아는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미 내년 사업 구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6년에는 약 20개 단체, 총 2,000명 이상의 인도 마이스와 학생 단체 국내 유치를 목표로 인도 현지 마케팅 강화와 함께 홍보에 전력해 나갈 방침이다.
산토스 대표는 “한국 마이스 인바운드 시장은 아직 성장 여지가 매우 크다”며, “특히, 인도 기업들에게 서울, 부산, 제주 외에도 강원·전남·경북 등 지역의 관광 명소를 비롯해 마이스 지역 방문을 통해 앞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인도 시장은 왜 한국을 선택하는가
![다이너스티코리아가 올해 진행한 학생 단체 사진 촬영 모습 [사진=다이너스티코리아]](https://cdn.ttlnews.com/news/photo/202511/3049778_588062_3412.jpg)
인도 기업들이 한국을 마이스 목적지로 선택하는 이유는 살펴보면, K-콘텐츠 및 한류 영향력, IT·제약·자동차 등 산업 교류의 유사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 프로그램 구성의 다양성,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 문화의 매력 등에 있다.
또한, 최근 인도 내에서 한국 견학·연수 프로그램을 교육·기업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한국 방문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년, 인도 마이스 인바운드의 본격적 도약 원년 될 것”
![다이너스티코리아가 진행한 마이스 팀 단체사진 촬영 모습 [사진=다이너스티코리아]](https://cdn.ttlnews.com/news/photo/202511/3049778_588058_2442.jpg)
다이너스티코리아는 한국 관광공사 및 지역 공사, 지자체, 지역 관광재단, 호텔, 컨벤션센터 등과 연계해 마이스 전용 프로그램 패키지를 추가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한국·인도 양국을 연결하는 교류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토스 대표는 “내년부터는 서울·제주뿐 아니라 전국 각지로 마이스 단체의 이동을 확대해 지역 균형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며, “인도 시장은 앞으로 한국 마이스 산업의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며, 다이너스티코리아는 그 중심에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이너스티코리아 BI [사진=다이너스티코리아]](https://cdn.ttlnews.com/news/photo/202511/3049778_588059_2715.jpg)
다이너스티코리아는 단순한 인도 전문 랜드사를 넘어, 한국 마이스 산업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70% 인바운드 인도 시장 점유’라는 성과는 이미 업계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내년 2,000명 유치 목표가 달성될 경우 인도 마이스 시장은 한국 관광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축 중 하나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한국과 인도를 잇는 마이스 시장의 중심에 선 다이너스티코리아.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업계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